조은맘 산후도우미 양주의정부연천점 오승희 관리사님 솔직후기
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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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시간전
안녕하세요
우선 제가 이용한 지점은 양주의정부연천지점이고
관리사님 성함은 오승희 선생님입니다.
저도 처음 선택할 때 내 아이를 맡기는거라 많은 고민을 했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솔직후기 남깁니다
저는 사실 조리원만으로도 충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그래도 한달은 푹 쉬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후기들도 좋고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관리사님과 잘 안맞을 시 빠르게 바꿀 수 있겠다싶은 조은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일좋았던건 업체와 연락이 빠릅니다
궁금한 것과 절차를 잘 설명해주시고 문자로도 한번더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양식 작성시 관리사님 요청사항이나 이런분이면 좋겠다고 적는칸이 있는데 저는 푹 쉬고 싶어 차분하고 조용하신분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렇게 연결이 되었고
저는 사실 육아에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이런 시스템도 처음이라 집에 어른이 계시는데 내가 쉬고있으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산후도우미를 망설였었는데 그런 것 하나 없이 3주내내 너무 편안했고 요청드린대로 혹시라도 큰소리에 깰까봐 문도 닫아주시고 칼소리도 조심조심해주시더라구요ㅠ 감동..아이케어 역시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가더라구요
제가 아가랑 거실에서 잤는데 아침에 눈뜨면 수유하기 바빠 오실때까지 이불을 못갰었거든요 ㅠ 근데 항상 오시자마자 얼른 들어가서 쉬시라고 저 들어가면 트림도 시켜주시고 환기하며 이불도 칼각으로 접어주시고ㅜ
새벽에 아가 컨디션은 어땠는지 잠은 잘잤는지 체크해주시구요 오전에 아이를 보면서 청소랑 점심저녁을 다 만들어놓으시고 오후에 목욕까지 시켜주셨습니다 매일매일..
관리사님 가시고 지금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절대 저렇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그땐 몰랐는데 해보니 존경스럽더라고요..
진짜 이분을 추천드리고 싶은건
첫째,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요
매일매일 아가 사진들, 터미타임하는 모습, 제가 자느라 못보는 아쉬운 모습들을 하나하나 사진찍어 남겨 보내주셨어요.
저도 챙겨주지 못한 30일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시고
항상 노래도 불러주시고 막 보고싶었다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다른것보다 30일이라는 신생아 시절 절반을 함께해주시는건데 많이 사랑해주는것보다 중요한건 없잖아요 얼마나 사랑을 많이 주셨으면 나중엔 저보다 선생님을 더 따르고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큐ㅜㅠ
그리고 옹알이를 또래보다 빨리시작하고 많이 하는데 선생님이 말을 많이 시켜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둘째, 요리와 살림을 정말 잘하셔요
첫날 오실때 집에서 정성스레 산모에게 좋은 채소찜과 미역국을 해오셨는데 솔직히 누가 집에서까지 해다주나요ㅜㅜ
음식 하나를 하셔도 예쁘고 정성스레 해주시고 무슨 음식을 하셔도 다 맛있더라고요ㅠㅜ 입맛 까다로운 남편이 가끔 해주셨던 김치찌개 먹고싶다그러네요 ㅋㅋㅋ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 단호박에 오리고기 해주신게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고 제가 잔치국수를 조심스레 부탁드렸는데 야채를 하나하나 채썰어서 다볶고 멸치똥 하나하나 다 따서 육수를 몇시간 우리시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음식에서 감동받고 위로 받았네요ㅜ
그리고 손수건도 제가 막 건조기도 돌려서 꾸겨져있고 정리도 안되어있었는데 칼각으로 다 접어주시고
시간이 남으셔서 하셨다며 감자와 양파 대파 이런거 전부 손질해서 다 정리를 해놓으셨더라고요ㅠㅠㅠ
주방 서랍이나 상부장 하부장 다 뒤죽박죽이었는데
정말 동선이 편하게 바꿔주시고 어지러웠던 집이 선생님만 오시면 순식간에 깨끗해집니다 마술사가 틀림없어요
또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강아지 새옷들도 선물해주시고 오메가3랑 영양제도 챙겨주시고 참.. 적다보니 제가 받은게 너무 많네요ㅜ
손도 빠르신데 항상 바빠도 손씻고 마스크하고 아기한테 가시고 세심한 열체크까지
요즘방식의 육아템들 다루는것이나 육아정보도 탄탄하시고 꿀팁들도 알려주셔사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저보다 아이를 더 예뻐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면 울컥울컥 하네요 ㅎ
마지막날이라고 직접 농사지으신 고구마랑 제가 좋아하는 커피, 꽃다발이라며 예쁜 부분만 가져오신 감나무까지
정도 많으시고 일도 잘하시는 오승희 관리사님 찐찐 추천합니다
2주했으면 진짜 후회할뻔했네요 ㅜ
이상 대만족스러운 양주 조은맘 오승희관리사님 후기였습니다~
우선 제가 이용한 지점은 양주의정부연천지점이고
관리사님 성함은 오승희 선생님입니다.
저도 처음 선택할 때 내 아이를 맡기는거라 많은 고민을 했기에 도움이 될까 싶어 솔직후기 남깁니다
저는 사실 조리원만으로도 충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그래도 한달은 푹 쉬어야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업체를 알아보다가 후기들도 좋고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관리사님과 잘 안맞을 시 빠르게 바꿀 수 있겠다싶은 조은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일좋았던건 업체와 연락이 빠릅니다
궁금한 것과 절차를 잘 설명해주시고 문자로도 한번더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양식 작성시 관리사님 요청사항이나 이런분이면 좋겠다고 적는칸이 있는데 저는 푹 쉬고 싶어 차분하고 조용하신분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렇게 연결이 되었고
저는 사실 육아에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이런 시스템도 처음이라 집에 어른이 계시는데 내가 쉬고있으면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산후도우미를 망설였었는데 그런 것 하나 없이 3주내내 너무 편안했고 요청드린대로 혹시라도 큰소리에 깰까봐 문도 닫아주시고 칼소리도 조심조심해주시더라구요ㅠ 감동..아이케어 역시 꼼꼼히 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가더라구요
제가 아가랑 거실에서 잤는데 아침에 눈뜨면 수유하기 바빠 오실때까지 이불을 못갰었거든요 ㅠ 근데 항상 오시자마자 얼른 들어가서 쉬시라고 저 들어가면 트림도 시켜주시고 환기하며 이불도 칼각으로 접어주시고ㅜ
새벽에 아가 컨디션은 어땠는지 잠은 잘잤는지 체크해주시구요 오전에 아이를 보면서 청소랑 점심저녁을 다 만들어놓으시고 오후에 목욕까지 시켜주셨습니다 매일매일..
관리사님 가시고 지금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데 절대 저렇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진짜 그땐 몰랐는데 해보니 존경스럽더라고요..
진짜 이분을 추천드리고 싶은건
첫째, 아이를 많이 사랑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요
매일매일 아가 사진들, 터미타임하는 모습, 제가 자느라 못보는 아쉬운 모습들을 하나하나 사진찍어 남겨 보내주셨어요.
저도 챙겨주지 못한 30일 사진을 이쁘게 찍어주시고
항상 노래도 불러주시고 막 보고싶었다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다른것보다 30일이라는 신생아 시절 절반을 함께해주시는건데 많이 사랑해주는것보다 중요한건 없잖아요 얼마나 사랑을 많이 주셨으면 나중엔 저보다 선생님을 더 따르고 좋아하더라고요 ㅋㅋㅋ큐ㅜㅠ
그리고 옹알이를 또래보다 빨리시작하고 많이 하는데 선생님이 말을 많이 시켜줘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둘째, 요리와 살림을 정말 잘하셔요
첫날 오실때 집에서 정성스레 산모에게 좋은 채소찜과 미역국을 해오셨는데 솔직히 누가 집에서까지 해다주나요ㅜㅜ
음식 하나를 하셔도 예쁘고 정성스레 해주시고 무슨 음식을 하셔도 다 맛있더라고요ㅠㅜ 입맛 까다로운 남편이 가끔 해주셨던 김치찌개 먹고싶다그러네요 ㅋㅋㅋ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 단호박에 오리고기 해주신게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고 제가 잔치국수를 조심스레 부탁드렸는데 야채를 하나하나 채썰어서 다볶고 멸치똥 하나하나 다 따서 육수를 몇시간 우리시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음식에서 감동받고 위로 받았네요ㅜ
그리고 손수건도 제가 막 건조기도 돌려서 꾸겨져있고 정리도 안되어있었는데 칼각으로 다 접어주시고
시간이 남으셔서 하셨다며 감자와 양파 대파 이런거 전부 손질해서 다 정리를 해놓으셨더라고요ㅠㅠㅠ
주방 서랍이나 상부장 하부장 다 뒤죽박죽이었는데
정말 동선이 편하게 바꿔주시고 어지러웠던 집이 선생님만 오시면 순식간에 깨끗해집니다 마술사가 틀림없어요
또 저희집에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강아지 새옷들도 선물해주시고 오메가3랑 영양제도 챙겨주시고 참.. 적다보니 제가 받은게 너무 많네요ㅜ
손도 빠르신데 항상 바빠도 손씻고 마스크하고 아기한테 가시고 세심한 열체크까지
요즘방식의 육아템들 다루는것이나 육아정보도 탄탄하시고 꿀팁들도 알려주셔사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저보다 아이를 더 예뻐해주셨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면 울컥울컥 하네요 ㅎ
마지막날이라고 직접 농사지으신 고구마랑 제가 좋아하는 커피, 꽃다발이라며 예쁜 부분만 가져오신 감나무까지
정도 많으시고 일도 잘하시는 오승희 관리사님 찐찐 추천합니다
2주했으면 진짜 후회할뻔했네요 ㅜ
이상 대만족스러운 양주 조은맘 오승희관리사님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