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쌍둥이 케어 믿고 맡길 수 잇는 산후도우미 조은맘 강추합니다(내돈내산)

쌍둥이 아둘맘입니당

너무 좋은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해서 소개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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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2주 지내고 친정엄마도 도와주시기로 햇고 나름 육아지식도 열심히 공부햇고

아가들이 순한편이라 산후도우미 신청없이 잘 키울 수 잇겟다 생각햇엇어요! (엄청난 착오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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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신 전부터 산후도우미관련해서 걱정될 만한 뉴스도 많이 봣엇고

집에 모르는 사람을 들인다는게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계속 고민하다가

걱정많은 남편 등쌀에 급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봣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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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업체들이 잇엇지만 쌍둥이라 급하게 산후도우미 두분이 필요하니 일단 되는데부터 찾자해서 후기 괜찮은 곳 중

먼저 조은맘에 전화햇는데 센터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좋게 바로 계약 진행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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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연락한 바로 다음주부터 남편이 갑자기 복직하게되서 더 알아볼 여유가 없엇음 ㅠㅜ

제가 걱정하는 부분도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좋은분들 배정해주시겟다고 하셔서 더 감사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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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걱정을 안고 만난 관리사분들은 첫만남부터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성격도 너무 좋으셧어요!

두분이 오시자마자부터 각각 아이 한명씩 전담하기로하고 아기 특징이나 요청사항 확인해주시고

아기젖병 열탕소독, 부엌정리, 실내청소, 빨래, 식사준비는 어떻게 하실지 안내해 주셧어요..

주력 역할분담을 하긴햇지만 쌍둥이라 둘 컨디션이 때때로 다를 수 잇는데

아이케어를 최우선으로 하셔서 상황에 맞게 서로 도와가며 일해주시니 더 믿음이 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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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조리원 나오고 2주정도 지난상태에서 신청한거라 육아에 조금 지쳐잇엇는데 제 몸상태도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동햇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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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거의 못자고 육아하느라 입맛도 없고 정신이 반쯤 나가잇는 상태엿거든요..

솔직히 식사는 크게 기대안햇엇는데 진짜...기간끝나갈때 제일 걱정햇던게 관리사님들 음식 못먹는거엿어요@@

정말 매 끼니마다 정갈하고 맛잇게 차려주시고 대접받는 느낌들어서 행복햇습니다..ㅎ

먹고싶다는거 그날 얘기하면 그날 바로 해주셔서 매일 먹을생각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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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끝나기전에 반찬도 엄청 넉넉히 해주고 가셧어요! 조은맘은 요리자격증도 잇어야 관리사로 뽑는 줄 알앗..

음식사진은 매번 먹느라 정신없어서 마지막날 찍은게 다네요ㅜㅠ

너무 맛잇어서 레시피도 틈틈히 물어봣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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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침에 10분전에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아가들 수유시간이랑 상태체크해주시고

밤새 쌓인 젖병 닦아서 열탕소독 해주시고 아기빨래, 바닥청소, 음식준비, 아기목욕

매일해주시니 맘놓고 외출해서 병원도 가고 은행도 가고 햇네요 ㅎㅎ

**진짜 이때아니면 당분간 외출할 수가 없으니 열심히 나갓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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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처럼 서로 편하게 두런두런 수다도 떨면서 느낀건 이분들은 아가들을 진짜 사랑하시는구나엿어요

그래서 더 두분 덕분에 몸도 맘도 편햇고 잠도 푹 자고 아가들도 잘 컷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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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가들 못보는 걸 아쉬워 하셧는데 제가 다 울컥햇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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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마음을 담아 다같이 추억사진도 찍엇어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셧던 인천서구 조은맘 박석*, 박선*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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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참고하셔서 다들 산후회복 잘 하고 육아 잘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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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