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조은맘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둘째 출산이지만 첫째때는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지 않아서 

처음 이용해 보았어요.

주변에 셋째까지 조은맘 이용하신분께 추천받아서 다른 업체는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조은맘으로 예약했답니다! 

첫날 예약날짜를 착각해서 이모님이 못오시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바로 연락해서 조치해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사실 예상치 못한 상황은 언제든 발생될 수 있는데 어떻게 대응해 주시느냐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가장중요한 이모님 !!

제가 성격이 정말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편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이모님 정말 좋으셨어요.

저는 양가 어머님들이 반찬을 워낙 많이 해주셔서 따로 음식 안해주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항상 모해줄건 없나 고민하시고 모라도 해주시고 

제가 너무 안먹으니깐 친정엄마가 걱정한다며 잘 챙겨 먹어야 한다고 매번 걱정해주셨어요.

제가 한번은 상추쌈을 다먹으니 텃밭에서 상추를 따오셨더라구요.

너무 스윗하셨어요.

아기도 너무 이뻐해 주시는게 보이고 항상 똥강아지라고 부르며 이뻐해 주셨어요.

청소며 아기케어며 산모가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덕분에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