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산후도우미 여사님 최고입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 맘입니다. 나이 40에 셋째를 낳았습니다.생각지도 않게 셋째를 가졌는데 너무 행복하답니다. 셋째아이여서 그런지 산후조리원도 못가고 산후도우미를 알아봐야해서 셋째아이 혜택을 검색해 봤더니 한달은 산후도우미가 무료로 지원해 주더라고요 보건소에 알아보고 업체 선정을 하는데 쉽지가 않더라고요 저는 낯을 많이 가리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편이라 힘들어도 혼자 하는 편이였는데 셋째이기도 하고 나이가 많다 보니 힘들기도하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거 한달만 신청해보자 해서 알아보다 조은맘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도우미를 부르는게 맞나 싶다가도 제가 너무 힘들거 같더라고요 첫째 둘째아이도 유치원을 가지도 못하고 집에 있는데 좋은 여사님을 보내주겠다며 친절하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첫째, 둘째아이도 예뻐해주시고 아주 잘하시는 분으로 추천해 주셨는데 정말 엄마같이 편하시더라고요 처음에 3일 정도는 제가 불편해서 쉬지도 못하겠더라고요 알아서 다 해주시고 마음도 편하게 해주시니 이제는 말씀 안하셔도 작은방에 가서 잠을 잔답니다 깔끔한 음식과 깨끗한 집안 청소 쉬시라고 해도 쉬시지도 않고 아이가 편한 환경에 있을 수 있게 청결하시더라고요 아이를 정말 내 아이다 생각하시며 엄청 예뻐해주시고 아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더라고요 음식과 청소도 다 마음에 들지만 아이를 내아이처럼 봐주셔서 그런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한달 더 연장해서 지금은 거의 끝나갑니다 넘 아쉽고 더 연장하고 싶더라고요~

한번 알아보세요 인기 많으신 여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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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맘 김봉임 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