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애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하고 걱정스러운 맘을 안고 전화상담 받고 바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종일은 아니더라도 오후에 오셔서 아기를 돌봐주시는데 그 시간 만큼이라도 저는 오영애 이모님 덕분에 마음편히 쉴수 있었고  또, 이모님이 좋았던 점이 아이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첫째 아이다 보니  모든게 서툴고 걱정이고 궁금한 점도 많았는데 이모님과 대화하면서 궁금한점도 알아 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루하루 길면길고 짧으면 짧은시간 이지만 내가 신경 써주지 못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비록 사진 한 장 없지만 우리 아기도 저도 이모님 잊지 않고 기억할께요. 만약..둘째가 태어난다 하면 다시 한번 더 오영애 이모님과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