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윤상순 이모님 찐추천>_<!!!

무더운 7월에 둘째를 출산했어요~~ 

우리 윤상순 이모님 너무 좋았어서 마지막날을 앞두고 눈물을 머금으며 후기남깁니다ㅠㅠ​

출산 몇달 전 미리 조은맘 산후도우미 예약하고 좋은 이모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첫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산후도우미 신청했었는데..꽤나 스트레스 받은 경험이 있어 대표님?한테 제 사연 구구절절말하며 꼭 좀 잘 부탁한다고 신신당부드렸거든요ㅠㅠ

예민하고 깐깐해 보였을텐데..제 얘기 다 잘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신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둘째아라 4주 신청했어요~ 예비맘님들도 최대한 오래오래 하세요 ㅎㅎ

​우리 윤상순 이모님 마스크 쓰시고 오셨고 오자마자 손깨끗이 씻으시고 환복도 미리 다해오셨어요..!

마스크는 협의하에 접종도 다 마치신분이고 제가 괜찮다고 해서 벗고 아기 돌봐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이 검단신도시이다보니 교통이 불편해서 자차인 분이 오셨어요 

제가 말하지 않았는데도 미리 첫째,둘째 이름까지 외워오셔서 다정하게 불러주시고요

저희 첫째도 걸어다니는 시기라 활동량도 많거든요 그래서 장난감도 이리저리 굴러다니는데 

등원시키고 오면 다 정리해주셨어요ㅠㅠ...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도 본인있을동안은 무조건 쉬라면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하셨네요 ㅎㅎㅎㅎ

​둘째 이뻐해주시는거는 당연하고 돌봐주는거 역시 베테랑이셔서 실례지만 얼마나 일하셨냐고 하니 오래되셨더라고요 역시!!! 

매일 아기목욕에 빨래에 제 식사까지 갓벽 그 잡채​

제가 장봐놓으면 일사천리로 다 만들어주시고 차려주셨네요

아기가 잠도 잘못자고 금방깨고 예민해서.. 윤상순 이모님한테 정말 죄송했어요  애기보는거 자체로도 힘든데... 잠까지 안자버리니 엄마인 저도 화날때있고 지칠때있는데

그런데도 한번을 힘들다고 하신적 없었어요

오히려 애기들 다 그런거라고 다정하게 이름불러주시고

핸드폰한번 하신거를 못봤네요

강아지도 좋아하신데여!! 저도 키우는데 잠깐 친정에 맡겼거든요 데리고올걸그랬어요 ㅎㅎ 

둘째맘이고 연년생이라 애기낳은지도 얼마안되는데 저는 아직 뚝딱이 엄마거든요

윤상순 이모님한테 많이배웠어요

너무 아쉽지만...보내드려야해요ㅠㅠㅠㅠㅠㅠ

가지마시라고 할수도없고 ㅋㅋㅋ 20일동안 몸조리 너무잘했구 저희아이들 진심으로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한테 미안할정도로 낮에는 거의 저는 자느라 애기얼굴도 잘 못본거같네요 크큭 

정말 찐 후기 찐 추천입니다!!!

저도 여기서 추천받은분이거든요^^ 그분에게도 감사인사를 하하

어머님들 조은맘 업체도 너무 좋고 윤상순 이모님도 너무 좋으세요 ~~

꼭 여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