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산후도우미 예약할때는 고집 없고 아기 잘보시고 잘알려주실분으로 요청해놓았는데 조리원에서와는 차원이 다른 실전육아의 스승님을 만났습니다.

모든 하루 일과는 저의 생활에 맞춰 해주신다 했고 새벽 수유때문에 아침에는 잠을 자고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늘 그래서 오시면 아기 봐주실때 저는 점심까지 자고 나올수있었고 나오면 점심 딱 챙겨주셨어요.

김영숙 관리사님은 음식도 정말 엄마가해주는 밥처럼 너무너무 맛있어서 골고루 잘챙겨먹을수있었습니다

저희는 애기를 최대한 울리지않고 많이 안아주고 싶었는데 무거울텐데 늘 너무 예뻐라해주시면서 안아주시고 칭얼거리면 바로 하던일 멈추시고 아기부터 봐주시고 두상도 만들어주신다고 머리 눕힐때 방향도 신경써주시고 배꼽이 떨어지면서 살짝 염증이 있었는데 늘 시원하게 신경써주시고 같이 관리해주셔서 지금은 예쁜 배꼽이 되었어요!

그 이외에 아기 젖병 닦는거며, 씻기고, 로션바르고, 마사지해주시고, 옷 정리하는거며 그외에 병원갈때 짐싸는거부터 해서 말로 다할수없지만 정말 많은걸 알려주셨고 초보맘을 한층 성장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영숙 관리사님은 저희에게 둘째가 있다면 꼭 또 하고싶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