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형이 알아본 김광윤 산후도우미 후기

산후도우미 이용 끝나자마자 혼자서 혼을 쏙빼놓는 육아 때문에 1달이 넘어서야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간혹 뉴스에 산후도우미가 거실 캠에서 신생아를 학대하는 영상을 접해서 그런지 걱정이 컸습니다.

그래서 J형 답게 검색 열심히 해보고 평점 비교하다 이곳저곳 전화해봤는데 안내해주시는분이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조리원에서 나와서 저와의 스케쥴이 맞고 맘디박스, 작은선물들이 맘에들어서 조은맘을 선택하게됬어요.

바라는 선생님 이상향은

1.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분

2. 말씀이 많지 않은분

3. 음식이 맛이 좋은분 이었는데

3가지모두 만족했어요.

조리원에서 금욜 나와서부터 주말은 정말 좀비로 지내다가 월요일 김광윤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오셔서 옷 환복하시고 저와 얘기할때는 마스크를 벗으시지만 아이와 만날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셨었어요. 저는 관상은 과학이라고 생각하는데

산후도우미 김광윤 선생님이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 목소리, 제스쳐에서 정말 사랑스러워함이 느껴졌어요.

덕분에 저녁에 못잔잠 보충하고 쉬었네요.전반적인 아이케어 이외에 집안일을 여러가지로 도와주셨어요. 둘째 계획은 없지만정말 혹여 생긴다면 다시 조은맘 김광윤 선생님께 요청할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