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희 관리사님 너무 그립네요~

첫째때 조리원 퇴소하자마자 아이가 대학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산후도우미 신청했던거 취소했었는데

둘째는 조리원기간을 좀 줄이고 산후도우미 윤봉희 관리사님을 생후 15일되어서 만나뵙게되었어요^^​

관리사님은 빠르게 집에 익숙해지셔서 편안하게 아가도 잘봐주시고 병원갈일도 2번이나 있었는데 

덕분에 아이가 보채지않아서 잘데리고 다녀왔답니다

청소며 빨래며 산모음식까지 신속하고 꼼꼼하게 잘해주셨고 무엇보다 아이 이름을 따뜻하게 불러주시면서 좋은말씀까지^^ 

아이는 윤봉희 관리사님이 케어해주시면 편안해하며 잘 웃기도 했답니다~

산후우울증이 온것처럼 자주 가라앉고 부정적인 생각도 들곤했는데 윤봉희 관리사님이랑 대화하니 많이 좋아졌고 좋은말씀도 해주시면서 제게 힘도 되어주셨어요^^

먹고싶은거 있음 해주신다고해서 제가좋아하는 칼국수도 해주시고 푸짐하게 늘 잘 먹었어요~

3주가 금방지나갔고, 마지막날 헤어지는날에는 아쉬움가득 인사드리니 윤봉희 관리사님께서 안아주시고 잘 지내라고 토닥토닥 해주셨답니다^^

친정엄마 같으셨던 우리 윤봉희 관리사님! 벌써부터 그립네요~ 관리사님~~

​주변에 지인이 있다면 소개하고 싶은 조은맘 산후도우미♡

다음에 셋째(?)가 또 생긴다면 전 주저없이 조은맘을 선택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