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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맘 온라인 간편 상담신청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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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김영숙 남유정 관리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2022년 3월 쌍둥이 임신을 하고..

큰 이벤트 없이 임신기간을 보내다가 드디어 36주 4일!! 갑작스러운 출산에 이어 2주간의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비록 경산맘이지만 육아 리셋이 되어 신생아 둘을 집에 처음 데려왔을때의 그 때 그 심정은 정말 말로 표현이 어려운 수만가지의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이었어요..


예정일보다 빠르게 출산을 하게되어 조리원에 있을때 급하게 산후도우미 기관을 알아보게되었는데요... 서구 보건소에서 받은 산후도우미기관 리스트를 보며 일일이 전화해서 당장 쌍둥이 케어가 가능한 곳을 모두 문의드린결과..



유일하게 쌍둥이 케어가 가능했던 조은맘산후도우미...저의 딱한 상황에 감정이입하셔서 ㅜㅜ 꼭 가능하게끔 해주시겠다고 하셧던 조은맘 산후도우미 실장님... ㅜㅜ.. 

정말 그시기 조은맘 실장님은...저에게 구세주였답니다.. 뭐 선택의 여지가 없던지라 좋은 관리사 선생님 오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요. 


4주간의 산후관리 기간동안을  간단요약하자면...

오늘 마지막 서비스일을 끝으로 막상 집안을 둘러보니 관리사 선생님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음을 다시한번 깨달으면서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당장 내일아침부터 관리사 선생님들을 뵐 수 없다는 생각에 애기 우유먹이면서 눈물이 주르륵...

("내일부터는 독박이군아 힘들겠다"하는 심정이 아닌 정말 순전히 관리사 선생님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ㅜㅜ 그동안 너무 정이 들었나 봅니다ㅜㅜ)



마지막까지 마무리정리해주신다고

빨래 건조대에 널어주고 가신 애기손수건들과 속싸개를 보니 또한번 눈물이 주르륵...


그 무엇보다... 우리 둥이들 우유먹일때 저도 그렇게까지 못햇는데..  그냥 안고 우유만 먹여주시는게 아닌.. 계속 말 걸어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사랑나눠주시고 했던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라서...결국 엉엉 하게 되어 이대로는 잠을 잘 수가 없어..

4주간의 시간에 대한 마음정리의 시간을 갖을겸 고마운 마음을 담아  조은맘 산후도우미 후기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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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근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아가들 디데이달력부터 바꿔주시면서 하루 시작..

(이건 저도 몰랐는데.. 신랑이 디데이 달력 날짜가 매일 바뀐다며.. 저도 놓치는 부분을 섬세하게 챙겨주셨어요...ಥ_ಥ)


무적의 해결사처럼 아가들 케어와 산모 의 건강까지 챙겨주시고....첫날에는 신생아들 키우기에 좋은 집구조도 바꿔주셨어요...그리고 상시적으로 집 온도와 습도체크까지 신경써 주셨어요.. 

첫날 후둥이가 열이 나서 병원동행도 해주시고...예방접종 병원 동행까지...

빨래와 정리정돈.. 주방정리와 식사챙겨주시는 모든것들.. 

말해 모합니까.. 솔직한 지금 심정은... 친정엄마보다 더 그리워요...


저체중으로 태어난 우리둥이들.. 수유량과 수유패턴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고 산모 밤에 수유때매 힘들까바 수유 스캐줄까지 퇴근전에 알려주시고 가셨어요 ㅜㅜ... 

아가들 안고계실때도 항상 말걸어주시고 예뻐해주시고.. 목욕도 추운 계절이다보니 찬바람 맞지 않게 신경써서 보듬어 주셨답니다..ㅜㅜ 

신생아들에게 보내주신 손길 하나하나가 사랑을 전달해주신다는게 진심으로 느껴졌었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관리사 선생님들이 중간에 바뀌기도 했지만 다들 너무 좋으셨습니다..

(김*숙 관리사 선생님, 남*정관리사 선생님, 황선생님)


좋은 인연 만들어주신 조은맘 산후도우미 (실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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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둥이들이 산후관리기간동안  관리사 선생님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리고 그 바톤 이어 받아 관리사님들께서 주셧던 사랑만큼 

저도 두아기들에게 듬뿍 줄 수 있도록 몸은 힘들겠지만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୧( “̮ )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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