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윤봉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이모님은 친구 추천으로 지정예약했는데 

계시는동안 너무 배려해주시고 애기 잘봐주시고 무엇보다 음식도 bb 너무 잘해주셔서 호강했어요 ㅋㅋ

친구가 쌍둥이 출산하고 오셨던 이모님인데 둘을 한꺼번에 케어도 가능하시고 

너무 능수능란하게 하신다는 말에 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거였는데 정말 신의한수였습니다!!

성격도 사람좋고 굉장히 푸근하시고 코로나여서 이모님도 다 차타고 다니시고 마스크 애기랑 있을때 벗으신적 없고 

뭘물어봐도 척척척 알려주시고 대답해주시고^^

병원도 다 동행해주시고 병원에 처음갈때 너무 우니까 정말 정신이없는데 이모님없었으면 어쩔뻔햇나 싶어요ㅠ

그때 같이 카페들려 사온 커피가 그렇게 맛있었던기억이^^

늘 퇴근전에 저한테 힘드니까 빨래나 설겆이 해놓지말라고 

내일와서 해준다고 그리고 애기옷은 안밀리게 늘 빨고 개우고 정리까지 다해주고 가시고 목욕도 이모님품에서는 정말 순식간에 끝나요 ㅎㅎ

음식도 정말 먹음직스럽게도 차려주시고 진짜 매끼니가 너무 기다려지는 날들이었어요ㅠㅠ

마지막날 이모님 가시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든든하신 분이 앞으로 없다생각하니까요..ㅠㅠ

정도 너무 들고 저랑 아이한테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서비스를 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다른분들한테도 진심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