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솔직후기 (절대 이용을 다시 고려해보세요

출산한지 7일된 맘입니다 8일날부터 이용서비스를 받았는데요 예약은 2달정도부터인가 예약은 미리했고 정말 아이케어 우선으로 부탁드린다고 정말 초보맘이고 초산이고 코로나때문에 신생아를 집에서 케어하는 거라 정말 아이 잘 봐주시는 분으로 잘배울수 있는 분으로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14년 되신분인데 이용후기 이벤트까지 하는데 이용후기에 도우미님 이름이 한번을 언급이 없네요 참 아이러니...업체에서 분명 괜찮은 사람이라는데 도대체 어떤 기준일까요 ........) 그리고 8일 아이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나고 10일 퇴원 3일된 아가를 집으로 12시에 오겠다하시는 분은 초보부모에게 1분도 엄청 긴데 길을 헤맷다며 늦으시고 신생아가있는집에 경비실 호출이 아니라 저희집으로 호출을 눌르셔서 벨소리 나게하시는 정말 기본 상식을 벗어난 14년 경력에 배테랑이라 하셨는데 기본인 기본을 ... 오셔셔는 자기 경력자랑 자식자랑 뭐 룰을 이야기 해주심 저희집 집기도 물어보시더니 급하게 미역국을 해주셨나 근데 미역국에 양파들어간 간장미역국은 처음 먹어봄요 미역이 돌미역인데 알마나 빨았는지 미역국이 맹탕물미역국 간장맛만 나는 돌미역을 완도에서 직접 보내주셨는데 사골보다.더 뽀얀데 글쎄 소고기묵국색이 음식 못할 수 있고 그냥 그냥 먹을만하면 되니깐 저랑 신랑 예민하지도 않아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줌마가 정한 룰 청소는 2틀에 한번 애기 목욕도 배꼽 떨어지기전까지 2틀에 한번 배꼽소독 요즘 안하는 엄마들도 많다 소독제가 뭐 안좋다니 어쩌니 그러면서 어떻게 해줄까요?? 신랑이 그런거 시러하니 그냥 원래 하던데로 해주세요 말씀드렸더니 그럼 배꼽도 2틀에 한번 내가 상태보고 소독할께요 아기 침대가 있는데 보시더니 왜케 작아 근데 기본형 침대예요 (도대체 어른 침대를 놔줬어야하나)그러더니 낮에는 침대에 재우고 저녁에는 바닥에 놓고 같이 자겠다 그게 위험하지 않다 그런데 바닥생활하면 아니 그냥 아기는 깨끗해야하는데 매일 방닦아도 모자랄판에 2일에한번 근데 이모님 매일 닦으셨데요 근데 애가ㅡ재체기를.하길래 방을 봤는데 머리카락 먼지가 눈에 보이길래 물티슈로 닥았는데 글쎄 몇일.안닦은 방 참고로 출산하기전에 애기.빨리내려오라고 애기방을 걸래로 앉아서 맨날.닦아놨는데 그후로 안닦은 느낌의 먼지 너무 황당해서 사진이랑 물티슈를 아직도 안버렸는데 말씀드렸더니 미안하다가 아니라 방이.좁아서 새우잠을 주무셔서 첫날 담이오셨데요 애가.너무 안자서 못잤다고 자고 일어나서 바로 오셔서 수유할때 방에가서 쉬신다고 당당하게 할말 다하신분이 갑자기 방 닦는 이야기 하는데... 참고로 저희집은 25평이고 아기방은 안방이랑 구조가 똑깉아서 평수에 잘빠진 편인 집입니가 구래동 푸르지오 작은방인지,,, 저희가 세탁기는 돌릴꺼고 저희방은 저희가 청서할께요 아기방이랑 거실만 해주세요 아이한테 집중해주세요 저는 반찬 그렇게 안먹어서 대충해줘도 됩니다 남편도요 아이만 제발 (집안일 하다 아기 대충 볼까봐) 아이가 먹성이.좋다며 40ml먹던 아가를 80~100까지 늘리려고 하신...수유를 잡아주신다면서 정작 모유수유하겠다는 저에게 유축은 안해도 될것 같다고 유축을.하지말라도 마사지 받으면서 왜 유축안하냐고 해야된다고해서 했어요 모르시면 말을 하지마시지 14년 경력자 의심스럽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자기 편하려고 모유유축한거를 글쎄 실온에두라고..4시간은 괜찮다고 그거 모아서 저녁에 먹이면 되는데... 냉장하면 젖병도 더 세척해야하고 일이 많으니...대단합니다 겨울에도 유축한거 문제 생길수 있어서 냉장보관을 한다는데 실온에 놓는게 부담스러운데 상해서 배앓이 할 수 있으니깐 냉장보관해요?? 도우미왈:아니아니 음식도 갓하면 맛있는데 냉장고 들어가면 맛없잖아 그니깐 바로 먹일꺼니 냉장고에 넣지말고 밖에둬 이러면서...어이없는 말을 지금 생각해보면 근데 냉장에 하면 유축팩이라 그거 젖병에 다시 따라서 데워서 먹여야하니깐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아이를 위한 말이 아니라 자기를 위한 말이였던 거죠 아이는 어찌되든 상관없는 둘쨋날 자고 일어났더니 애가 잠을 안자고 예민하다고 안잔다고 신생아가 처음봤다며... 예민한 까칠한 아가를 만들었어요 낮에 좀 안재워야겠다며 그래서 피곤하신데 미안해서 수유할때 혼자하겠다고 쉬시라고 방에 쉬게하고 신랑이.저녁에 오면 설거지 아줌마 속옷 옷빨래까지 저희가 세탁하면서 하겠다고 세탁해드렸는데 도대체 그렇다고 아이한테 말하거나 그러지도 않고 쉬소리만 어찌나 하시던지 백색소음 그것도 입아프시던지 그걸 틀어달라해서 공기계랑 스피커를 찾아서 유트브에하 찾아서 틀어드렸습니다 요구하는건.어찌나.많은지 김치없으면 식사를.못하신다며 자기 위생은 어찌나.신경쓰는지 세탁기 애기전용으로써야한다며 옛날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데요 저희집은 2in1세탁기인데 애벌세탁기에 신랑옷을 맨날.세탁해야해서 거기다 바로 넣어놨는데 그것도 싫으셨나봐요 코로나 어쩌고 신생아.무균 ...뭐 엄청 핀잔을.주셨어요 얼마나 기분이 안좋던지 일하는 신랑한테 전화해서 세탁물 다른곳에 놓으라고 할정도의 기분나쁨 근데 방청소는 이틀에한번 새냄비는.안닦아서 쓰셔서 제가.닦으니 씨커먼국물이 그리고 후라이팬 냄비 쓰시고 바로 안닦으시고 뚜껑.닫았다 다시쓰심.... 첫날 로션새거에 붙어있는 은박이 3일되는날 방바닥에 굴러다녀요 쓴면봉 다시쓰시려는지 옷장위에 두시고 신생아.손수건 엄청쓴다고 40개.이상 사야한다고 해서 60장 사서 세탁해놓고 20장은 또 따로 놔뒀는데 이모님이 4일동안 있으면서 손수곤 5장인가 빨았어요 위생 참 철저하네요 찬손으로 아기 놀라게 물끼나 닦고만지시지 주방행주로 그것도 맨날 빨지도 않으시면서 그걸로 닦고 앞치마도 한번도 안빠시면서 거기다.닦고 아기.만지시면서 아무소리.안했습니다 더.놀란건 이겁니다 저녁에 아기를 안고 코골고 주무시는데 정말 기겁을 했습니다 아이가 높을까봐 짱구배게도 안하고 손수건 두고 자는애를 글쎄 두꺼운 팔위에.올리고 코를.골고 주무시다니 도대체 가시고 손타서 어떻게 케어하라고 그것도 5일된.애를 잠깐이겠지 했는데 저도 놀라 30분에 한번씩 가서 봤는데 그자세 그대로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후에 조은맘업체도 안고자기도한다는..더 어이없는 말을 참 어이없죠 그리고 아주머님 아침식사 안하신다고 저보고 미역국 퍼서 밥말아.먹으라고 하시고 자기는.들어가서 주무시겠다고 그럼 전 미역국에 밥말아 먹어요 그정도로 아이좀 잘봐달라했지 많이 주무시라했나 아침에 젖병 몇개를 한꺼번에 ...가지고 나오십니다 다음 밥먹일때 그거 한번 가져다 놓음 되는데 모아서..참 위생적이예요 젖병소독은 첫날.한번 하셨어요 그리고 유측기 고무 안빼고 어떻게 세척하시는지 항상꽂아있음 먹는것 가지고 치사하면 안되는데 모유수유한다고 12시에 자기가 먼저 식사한다고 수유하는데 하고 같이.먹음되지 굳이 그럼 제가 애기.돌리고 트름시키고 하라는거죠 밥도 어찌나 많이 드시는지 저희 밥 많이 안먹는데 끼니때마다 두그릇씩 드시는듯 전복미역국 해먹으라고 시댁에서 완도산 전복이랑 미역을 보냈는데 10개중에 4개.남겨놓고 쩌먹는다고 인당 두개씩인가봐요 미역국 엄청 오래먹어야하는데 4개 전복가지고... 불고기도 불고기감을 엄청 많이.사왔는데2봉다리 국내산 한우로 사왔는데 그걸 3일만에...불고기만 먹었네요 그것도 저녁에 점심은 밑반찬에 먹는거예요 신랑없으면 더 간단히 두부를 바삭하게 부쳐달랬더니 흐물흐물 올리브유가 있는데도 콩기름을쓰시고 계란후라이를 제일 많이 먹었네요 두그릇씩 드시니 3일만에 고기가 동이났죠 아닌가 반찬을 안해주셔서 그런가 주방 진짜 더럽게 써서 제가 눈을 꼭감았다가 이모님몰래 청소했어요 내장고를 고무장갑끼고도 만지시고 물다은손으로 마늘만진손으로 블랙냉장고라 손자국이 엄청보여요 그래서 닦을법도한데 기대를 안하지만 유지는좀 해주시지 제그 맨날 닦았습니다 신랑이랑 통화하는데 굳이 좀있다 물어봐도될 이야기를 먹다 남은 모유 어떻게해 버려??가 그렇게 중요한건가요?? 밥먹는데 미역어디있어 꺼내놔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수유중인데 움직이지도 목하는데 자기 밥먹어야한다고 김치 어디있어? 아 이건 급하긴하네요 먼저드시면서 신랑안온다니 ..찬밥신세도 아니고 입주도우미님 뭔가는 하셨겠죠 애기자는데 애기방에서 큰소리 쩌렁쩌렁 통화소리 입주도우미 송복자이모님 이름도 중간에 가시고 알았네요 우리부부가 정말 잘해드렸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손주라면 이렇게 하셨을까요 배고픈 아이를 골려서 짜증나게 만들정도로 3일된아기를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나요 송복자이모님 아니 이모라는 호칭도 너무너무 아깝네요 도우미님 가시고 아기는 잘먹고 잘자고 순딩이라는 별명 다시 생겼어요 그리고 코도 안막혀요 급하게 먹지 않아서인지 콜럭거리지도 않아요 진짜 자기 편하려고 14년경력 꿍수만 생기시지말고 실력으로 승부하세요 전 거짓말 그리고 이런 후기 남기는거 선물줘도 안해요 근데 7일된 산모가 후기를 올릴정도라면 후기보고 정말 잘생각하세요 업체태도 남은 금액환불 끝 다른분으로 교체하는데 시간걸린다며 일욜날인데 목요일에 된다고 계약할때 다 된다더니...바로된다더니 문자로 사과문자 전 다른업체로 바꿨습니다 좋으신분을 만나 지금 애기는 평화로운 신생아입니다 애기가 너무 많이먹어서 설잠을 자는것 같다고 모유만 먹이고 자고 목욕하고 자고 낮잠도 잘자고 저녁잠도 잘자고 3시간 이상 자요 그렇게 안먹여도 찡얼도 안거리고 쉬소리도 안해도 잘잡니다 참 신기하죠 목욕은 안시켜도 로션은 좀 발라주시지 얼굴은좀 맨날맨날.닦으신다는데 물손수건이 하나도 없네요 로션도 안바르시고 어찌나 꼬질한지 분유먹은 자국이 지금은 아주깨끗해고 뽀송해 귀요워요 하루차인데 입주도우미 진짜 잘 고려하세요 애기.낳아보니 정말 나는 참아도 애한테 그러는건 못참겠더라구요 애한테 그런거 생각하면 지금도 피가 거꾸로 솟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