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둘째맘들에게 김숙효이모님 추천해요~

지인 중에 셋째 낳은 언니해주셨던 분 소개받아서 한거라서 아기케어 잘하시는 것만 믿고 예약했어요~

이모님이 계시는 동안은 저는 첫째만 봐도 될 정도로 둘째 케어해주시고 첫째가 있어서 여기저기 정돈이 안된 곳이 많은데

틈날때마다 청소해주시고 내일 출근해서 또 정리하면되니 밤사이 정리하지 말라고 그러셨어요 

첫째랑 둘째는 한번에 케어하는 건 쉽지않더라구요.... 둘째가 등센서가 심해서 안고있으면 첫째가 더 보채고...

그래도 이모님이 아가를 잘 봐주셔서 저도 큰애 케어할 수 있고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다 안정을 좀 찾은 것 같아요~

이모님이 와주시는 동안 식사, 집안일도 너무 잘해주셔서 안계시는 저녁에도 좀 수월하게 육아할 수 있었어요^^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는날은 너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