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권은진 관리사님 감사드려요ㅎㅎ

저는 조리원에 있다가 친정집으로 와서 산후도우미 이용했어요. 

제가 한곳은 별다른 추가금은 없었고 어플로 예약하니 바로 오시는 이모님 확인가능하게 해주시는점도 신뢰가 갔었네요.  

이모님 장점을 설명드리자면 성격이 차분하시고 친절하세요. 

코로나시국이라 걱정했는데 차로 출퇴근하시는것도 좋았고 50대이신데 제가 보기엔 40대로 보이세요. 아기를 아주 예뻐해주시는게 보이시는분이시고, 뭐하나를 물어봐도 조곤조곤 잘알려주셨어요. 

항상 오시면 아기가 밤새 어땠는지 수유텀다 확인해주시고 하루종일 케어해주시면서도 꼼꼼히도 일지 써주셨어요. 

저는 방에서 쉴수있도록 거의 모든일을 낮에 이모님이 해주셨네요. 

음식은 엄마가 반찬을 해놓은것도 많았는데 그래도 늘 새국을 끓여주시려 하시고 반찬도 먹기좋게 세팅해주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부모님집이니까 양도 가끔 넉넉히해주셔서 저녁에 같이 먹을수있게 해주셨어요(이건 이모님의 센스인것같아요)

병원도 다 같이가주시고 나가면 애기케어 다 해주셔서 많이 의지가 됬었고 애기빨래는 늘다 따로 빨고 널어주셨어요. 

3주까지 지원받을수있다고 해서 했는데 더 오래 할수있으면 하고싶다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도 좋으신분이라 참 감사해하셨어요.

산후도우미 쓰실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