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덕 이모님 후기입니다:)

이번에 만난 이모님 덕분에 산후조리 잘했다고 생각해서 추천해드리고자 남겨봅니다. 

지인이 쌍둥이 낳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3개월간했는데 너무 좋았다고 진작 추천해줘서 미리 전 지정해놨어요.

저희 아가가 원체 조용하구 순한데 애기가 혼자 잘놀거나 잘때는 음식도 미리 싹 만들어주시고 청소해주시고 빨래까지 싹해주십니다.

있는 반찬도 먹음직스럽게 내주시고 미리 신랑시켜서 재료 사놓으면 애기보시면서 틈틈히 다 만들어주시고

금요일에는 주말에도 많이 시켜먹지말라고 반찬도 넉넉히 만들어주시곤했어요ㅎㅎ

제가 외출했을때 카메라도 봐도 계속 애기한테 말도 쁘다 누구야~잘먹네~ 이런식으로 이쁘게 해주시고

빨래 개우셔도 애기 옆에서 계속 노래불러주시면서 하시고 참 사랑이 넘치시는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때문에 걱정했었는데도 대중교통 코로나때문에 무서우시다고 가까워도 다 차로 출퇴근하신다고 하시고 오시면 마스크 쓰시고 옷갈아입고 하셨어요^^

워낙 좋다고 소개받은거라 사실 기대도 컷었는데 그보다 더 만족하고 좋은분이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