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이모님 후기입니다.

지인한테 이모님 추천받아서 지정하려했는데 그분은 또 일정있다고 안된다고 해서 업체에서 알아서 배정받은건데도 만족했어요. 

코로나때문에 걱정도 많았는데 이모님은 식사하실때 제외하고는 다 쓰고계셨고 오면 티셔츠 싹 갈아입고 체온싹재고 하셨고

애기도 매일매일 체온체크 해주시고 배변 횟수랑 응가가 어떤지 얼마를 먹었는지 몇시에 먹었는지 꼼꼼하게 일지도 매일작성해주셨어요. 

매일 애기 빨래 다 따로 하시고 젖병 싹 닦에서 정리해주시고 사진들이 많이없어서

그간 수유해주시는거랑 젖병 매일 닦아주시고 가서 찍어놓는게 있네요.

저희 아가가 원체 순한편인것같다고 이모님이 하시면서 애기잘때는 거의 청소기 돌려주시고 설겆이 해주시고 빨래해주시고 엄청 바쁘셨어요.

애기에 대해서 뭐 물어보면 항상 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본인도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업체사장님?이랑도 전화하시면서 알려주셨어요.

매일 애기한테는 말도 아이이쁘다 잘먹네~ 똥도 예쁘네~ 잘노네~ 해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시고

항상 아기한테도 말걸어주시고 한결같이 잘케어해주셨어요. 

​식사도 매번 잘해주셨는데 매번 그릇에 예쁘게 차려주시니까 더 잘먹게 되더라구요

진짜 이모님같은분들만 있으면 엄마들이 맘놓고 할텐데 이런생각을 참 많이 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