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이모님 감사합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더 좋으신분 만나서 이렇게 글써봅니다 ^^

​오신 첫날에는 기억이 나는게 음식은 어떻게 해줄지 재료는 미리미리 사다놓으면 다 해주시겠다 해주시고

아기는 다 본인이 할건데 주의할점 알려주면 지키겠다고 해주셨던게 맞춰주시려고 노력하시는것같아 기억이 나고요.

티셔츠랑 앞치마도 챙기고 다니시는데 오시면 바로 갈아입으시고 체온도 아기랑 매일 측정하시고 이모님은 다 하고 계셨어요.

그리고 어디를 가던 작년부터는 다 차타고 출근하신다고 그점도 좋았던것같아요^^

​음식도 깔끔하게 만들어주셔서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구요

반찬통에 있는것도 보기좋게 매번 접시에 담아주시고 재료 주문해놓으면

미역국부터 소고기국 아욱국 등등 맛있게 해주시고 반찬도 늘 맛있게 해주셔서 더 잘먹게 됬던것같아요^^

아기도 옆에서 봐도 워낙 능숙하게 잘해주시고, 매번 일지를 다 써주셔서 전문적으로 케어를 받는듯했어요.

분유도 몇시에 얼만큼 먹고 애기 변은 언제봤는지 체온도 매일 체크해주셨고 병원도 동행해주셨는데 정말 든든했습니다^^

​우리애기도 이모님이 목욕시켜줄때면 세상 편하게 받더라구요.

인연이 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고, 이렇게라도 이모님께 도움이 되고 좋은 분 보내주신 업체에게도 도움이 될까해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