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점 이동수이모님 감사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안젤리나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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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23:17
두번째 출산으로 몸조리가 두배로 더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산후조리에 신경 안쓸수가 없었네요 그런데 하필 저희 친정엄마가 출산전에 큰수술을 하셨어요 그래서 특히나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간절한 상황이었어요 ㅠㅠ
조은맘 부산업체 점장님과 여러번 통화를 하며 부탁드렸어요 좋은분으로 부탁드린다고요 사실 첫째도 산후도우미이모님을 유명업체를 통해 이용했는데 그렇게 만족하지는 못했어요 그랬기에 더더욱 저에게는 중요한 문제였어요
다행히 둘째는 국가지원금이 지원되어 조금은 마음이 편했고 어플을 통해 이모님이 배정되고 확정후 기다리는 단계였어요 그러는중 이모님이 문자로 인사가 왔는데 너무 좋으신분같다는 느낌이 이미 왔어요 ^^
이모님을 만나던 첫날!!
손소독제부터 체온계, 개인용품까지 다 챙겨오셨더라구요 청결 위생은 정말 이동수이모님을 따라오실분은 없으리라 자신합니다 ㅎㅎ 심지어 저희집에 오시기위해 두번이나 오셔서 확인하고 돌아가셨다하더라구요 사실 그러시구나 그렇게하고 넘어갈수도있지만 저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정말 매너있으시고 좋으신분이라는 이미지가 첫날부터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워낙 잠이 많은 편인데 저희 애기가 길어야 1시간반을 잡니다 그러다보니 아침되면 좀비가 따로 없어요 이모님이 오시면 저는 들어가서 자기 바빳어요 ㅎㅎ 제가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면 저희집은 몰라보게 달라져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며 집은 아주 깨끗합니다
아기가 그렇게 찡찡거리며 울어도 이모님은 늘 한결같이 아기를 대해주십니다
저는 사실 경계심이 많은 성격이라 첫째때도 절대 외출을 안했어요 하지만 이모님은 달랐어요 정말 친정엄마의 빈자리를 이모님이 다 챙겨주신것같았어요 긴시간 외출은 없었지만 잠시잠시 필요한 외출은 이모님께 말씀드리고 다녀왔었고 다녀왔을때도 아기도 편안한 표정으로 이모님 품에 안겨있더라구요 정말이지 늘 감사했습니다
식사 :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하죠 늘 이쁘게 차려주세요 메뉴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게 해주셔서 늘 차려주신걸 깨끗하게 다 먹게되더라구요
청소 : 워낙 깔끔하시고 꼼꼼하셔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아기매트, 어지러진 물건정리, 부엌, 안방에 현관, 화장실까지.. 이모님계신 내내 집안은 깨끗했어요
아기케어 : 매일 기록지로 관리를 해주셨어요 분유를 몇시에 얼마를 먹었고 잠은 얼마를 잤고 대소변은 몇번을 봤으며 양상까지.. 정말 전문적이십니다
시간 : 저희집에 오시기전 사전답사도 해주셨는데 늘 30분가까이 먼저 오십니다 저희집과 거리가 꽤 있는데 출퇴근시간이 길어서 늘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사실 애둘키우면서 이렇게 후기쓰는거 저한테는 큰 시간입니다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는거는 그만큼 이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좋으신 이모님 알려드리고 싶어서에요 ^^ 둘째낳고 애둘로 지쳐있던 저에게 엄마같은 마음으로 케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걸 느꼇네요 ㅎㅎ 이렇게 좋으신 이모님을 소개해주신 친절하신 조은맘 점장님께도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이동수이모님 마음으로 애써주신점 정말 감사해요❤️ 이모님과 함께했던 한달 아마 잊지못할꺼같아요
조은맘 부산업체 점장님과 여러번 통화를 하며 부탁드렸어요 좋은분으로 부탁드린다고요 사실 첫째도 산후도우미이모님을 유명업체를 통해 이용했는데 그렇게 만족하지는 못했어요 그랬기에 더더욱 저에게는 중요한 문제였어요
다행히 둘째는 국가지원금이 지원되어 조금은 마음이 편했고 어플을 통해 이모님이 배정되고 확정후 기다리는 단계였어요 그러는중 이모님이 문자로 인사가 왔는데 너무 좋으신분같다는 느낌이 이미 왔어요 ^^
이모님을 만나던 첫날!!
손소독제부터 체온계, 개인용품까지 다 챙겨오셨더라구요 청결 위생은 정말 이동수이모님을 따라오실분은 없으리라 자신합니다 ㅎㅎ 심지어 저희집에 오시기위해 두번이나 오셔서 확인하고 돌아가셨다하더라구요 사실 그러시구나 그렇게하고 넘어갈수도있지만 저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정말 매너있으시고 좋으신분이라는 이미지가 첫날부터 강렬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워낙 잠이 많은 편인데 저희 애기가 길어야 1시간반을 잡니다 그러다보니 아침되면 좀비가 따로 없어요 이모님이 오시면 저는 들어가서 자기 바빳어요 ㅎㅎ 제가 한두시간 자고 일어나면 저희집은 몰라보게 달라져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나며 집은 아주 깨끗합니다
아기가 그렇게 찡찡거리며 울어도 이모님은 늘 한결같이 아기를 대해주십니다
저는 사실 경계심이 많은 성격이라 첫째때도 절대 외출을 안했어요 하지만 이모님은 달랐어요 정말 친정엄마의 빈자리를 이모님이 다 챙겨주신것같았어요 긴시간 외출은 없었지만 잠시잠시 필요한 외출은 이모님께 말씀드리고 다녀왔었고 다녀왔을때도 아기도 편안한 표정으로 이모님 품에 안겨있더라구요 정말이지 늘 감사했습니다
식사 :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하죠 늘 이쁘게 차려주세요 메뉴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게 해주셔서 늘 차려주신걸 깨끗하게 다 먹게되더라구요
청소 : 워낙 깔끔하시고 꼼꼼하셔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아기매트, 어지러진 물건정리, 부엌, 안방에 현관, 화장실까지.. 이모님계신 내내 집안은 깨끗했어요
아기케어 : 매일 기록지로 관리를 해주셨어요 분유를 몇시에 얼마를 먹었고 잠은 얼마를 잤고 대소변은 몇번을 봤으며 양상까지.. 정말 전문적이십니다
시간 : 저희집에 오시기전 사전답사도 해주셨는데 늘 30분가까이 먼저 오십니다 저희집과 거리가 꽤 있는데 출퇴근시간이 길어서 늘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사실 애둘키우면서 이렇게 후기쓰는거 저한테는 큰 시간입니다 제가 이렇게 후기를 쓰는거는 그만큼 이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좋으신 이모님 알려드리고 싶어서에요 ^^ 둘째낳고 애둘로 지쳐있던 저에게 엄마같은 마음으로 케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는걸 느꼇네요 ㅎㅎ 이렇게 좋으신 이모님을 소개해주신 친절하신 조은맘 점장님께도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이동수이모님 마음으로 애써주신점 정말 감사해요❤️ 이모님과 함께했던 한달 아마 잊지못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