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부천지점 박인숙 이모님 감사합니다^^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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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6 13:14
둘째맘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3월달에 둘째를 출산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이용한 산모입니다^^
여러 업체 중에 저는 조은맘을 선택했는데요~ 상담해주시는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말씀드린 여러 요구사항들을 경청하시며 이에 맞는 이모님을 보내주겠노라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또한 어플을 통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세세한 사항들을 체크하여 전달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이모님의 프로필을 미리 열람 할 수 있다는 점도 선택에 한 몫했네요~
더불어 공동육아장려 운동 참여 후 증정하는 선물이 엄청 푸짐 했어요!
드디어 이모님이 오시고 저의 선택이 후회 없는 선택임을 첫날에 바로 느끼게 되었네요~
저는 첫째와 마찬가지로 둘째도 완모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음식을 정성스레 해주시는 분을 원했었습니다. 이모님께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셔도 될만큼 금손이셨습니다. 냉장고 구석구석 저도 있는지 몰랐던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과 간식들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먹고 싶은 음식을 말씀드리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이모님과 함께한 3주가 정말 배불렀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를 늘 정성스럽게 챙겨주시는 이모님의 마음이 담긴 밥상 덕분에 모유수유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날이 다가올 즈음에 이모님께서 는 해주셨던 여러 음식들의 레시피를 전수 해주실 정도로 친정엄마 같은 이모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18개월이라 둘째 뿐만 아니라 첫째를 사랑으로 케어 해주실 분을 원했었는데 이모님은 정말 한마디 한마디에 아이를 좋아하는게 느껴지게 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첫째 과자 사먹으라고 용돈까지 주시는 모습은 저희를 정말 가족같이 생각해 주시는 분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었네요~ 신생아 케어도 얼마나 배테랑이신지 새벽수유로 부족한 저의 잠을 충족시켜 주시기위해 아기가 텀이 안됬는데도 울면 정말 잘 달래 주셔서 그 시간 만큼은 푹 잘 수 있었어요~ 이모님 퇴근시간때 첫째가 땡깡을 부리고 둘째가 울어 두 아이를 케어하기 벅차할때면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려주셔서 퇴근이 좀 늦어진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일손이 빠르셔서 집안일을 얼마나 꼼꼼히 하시는지 설거지, 빨래, 청소를 전혀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산후 조리에 집중 할 수 있었네요. 힘든 화장실 청소를 해주시고 음식물쓰레기를 퇴근하시면서 버려주시는 세심함에 감사했습니다.
자연분만했기에 좌욕은 필수 였는데요~ 뜨거움에 민감한 저에게 맞는 좌욕물 온도로 맞춰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회음부도 더 빨리 회복된 것 같아요
이모님과 더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고, 출산을 앞둔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했네요ㅎㅎ 만약 제가 셋째까지 낳는다면 고민하지도 않고 지금 이모님과 또 함께 할거예요~ 박인숙이모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3월달에 둘째를 출산하고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를 이용한 산모입니다^^
여러 업체 중에 저는 조은맘을 선택했는데요~ 상담해주시는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말씀드린 여러 요구사항들을 경청하시며 이에 맞는 이모님을 보내주겠노라고 믿음을 주셨습니다.
또한 어플을 통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세세한 사항들을 체크하여 전달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고 이모님의 프로필을 미리 열람 할 수 있다는 점도 선택에 한 몫했네요~
더불어 공동육아장려 운동 참여 후 증정하는 선물이 엄청 푸짐 했어요!
드디어 이모님이 오시고 저의 선택이 후회 없는 선택임을 첫날에 바로 느끼게 되었네요~
저는 첫째와 마찬가지로 둘째도 완모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음식을 정성스레 해주시는 분을 원했었습니다. 이모님께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셔도 될만큼 금손이셨습니다. 냉장고 구석구석 저도 있는지 몰랐던 재료들로 맛있는 음식과 간식들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먹고 싶은 음식을 말씀드리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이모님과 함께한 3주가 정말 배불렀네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세끼를 늘 정성스럽게 챙겨주시는 이모님의 마음이 담긴 밥상 덕분에 모유수유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날이 다가올 즈음에 이모님께서 는 해주셨던 여러 음식들의 레시피를 전수 해주실 정도로 친정엄마 같은 이모님이셨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18개월이라 둘째 뿐만 아니라 첫째를 사랑으로 케어 해주실 분을 원했었는데 이모님은 정말 한마디 한마디에 아이를 좋아하는게 느껴지게 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첫째 과자 사먹으라고 용돈까지 주시는 모습은 저희를 정말 가족같이 생각해 주시는 분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었네요~ 신생아 케어도 얼마나 배테랑이신지 새벽수유로 부족한 저의 잠을 충족시켜 주시기위해 아기가 텀이 안됬는데도 울면 정말 잘 달래 주셔서 그 시간 만큼은 푹 잘 수 있었어요~ 이모님 퇴근시간때 첫째가 땡깡을 부리고 둘째가 울어 두 아이를 케어하기 벅차할때면 남편이 올때까지 기다려주셔서 퇴근이 좀 늦어진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했습니다!
일손이 빠르셔서 집안일을 얼마나 꼼꼼히 하시는지 설거지, 빨래, 청소를 전혀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산후 조리에 집중 할 수 있었네요. 힘든 화장실 청소를 해주시고 음식물쓰레기를 퇴근하시면서 버려주시는 세심함에 감사했습니다.
자연분만했기에 좌욕은 필수 였는데요~ 뜨거움에 민감한 저에게 맞는 좌욕물 온도로 맞춰주셔서 이모님 계시는 동안 회음부도 더 빨리 회복된 것 같아요
이모님과 더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고, 출산을 앞둔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했네요ㅎㅎ 만약 제가 셋째까지 낳는다면 고민하지도 않고 지금 이모님과 또 함께 할거예요~ 박인숙이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