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맘 부천지부 후기

안녕하세요.
첫째출산과 다르게 둘째출산은 낳기전부터 애기케어에 걱정이 많았어요.
첫째때도 다른 업체에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긴 했지만 사실 모르는 분과 함께 있다는게 편하지가 안찮아요?
그래도 제 몸조리를 위해 조은맘을 선택하고
지점장님께 제가 원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니 단박에 제 성향을 캐치 해주셔서 위@희 여사님을 보내주셨어요~

총4주 이용했는데 정말 여사님 덕분에 몸조리 잘했습니다. 본인집에 있던 무 가져 오셔서 반찬해주시고
사과즙이나 첫째애기가 좋아하는 젤리 등 사소할수있지만 마음이 확 열리더라구요~
특히 제일 중요한게, 사실 요즘 아동학대니 뭐니
도우미쓰기가 이런부분에서 꺼려지고 저역시 카메라를 설치해야하나 고민이 너무 많았었는데
항상 아기 이름 불러주시거나 공주님~이쁜이~ 라 불러주시고 일하시면서도 아기한테 반응해주시고 애기  재우실때 노래불러주시고~
저보다 애기랑 더많은 교감 나눴을정도로 애기한테 정성다해 돌봄해 주셨어요.

저는 아기케어보단 위생과 식사가 중요했는데
아기케어도 너무 잘해주셨고 식사가 정말 너무 맛있었고 뭐 해달라고하면 다 해주셨어요.
손이 빠르셔서 그런지 아침에 첫애 등원해주고 오면 안방은 청소 다 하시고 환기해두시고 애기케어하고 계셨어요.
아기목욕도 혼자 척척 해주셔서  손목쓸일 없이 편히 먹고자고쉬었네요~!

코로나로 대중교통이용하심 불안했을뻔했는데
자차두 있으시고 운동하실겸 걸어다니신다고 하더라구요~
애기가 큰병원에 검사 받을일있어서 접종말고도 다녀왔는데 매번 싫은내색없이 함께 다녀와주신점도 감사해요~
늘 오분이라도 먼저오시고 퇴근시간보다 늦게 가주셨어요. 
정성다해 저희집 케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셋째는없지만...주변맘들에게 추천할수있을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