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송옥자 이모님 후기남겨요~ㅎㅎ

후기보고 좋은 이모님 만나서 저도 이렇게 후기 올려봐요~

애가 낳고 혼자 할 수 있겠지... 엄마들은 다 혼자했었는데 라는 생각으로 혼자애기를 봤었는데

몸도 안좋은데 몸상태가 따라주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추천받았던 이모님이 생각나서 이모님 날짜 맞추려고

일주일간 더 독박육아하고 이모님 모셨어요... 

아이가 잠도 왜이리 안자고 뭐가 불편한지 아침저녁으로 울어서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이모님오시고 나서는 잠도 이모님께 아기맡기고 통으로 잘수있었고 

이모님품에서 아기가 편안해 보여서 만족스러웠어요ㅎㅎ

분유먹이고 나면 개워낸적도 많아서 속상했는데 

이모님이 양을 잘 맞춰주셔서 그런지 트름만 잘 시켜주면 안개워내더라구요?ㅎㅎ 신기

아가 목욕이며 다른 아기케어, 집청소, 식사 준비 쉬지않고 

바삐 움직이셨어요 정말 감사하면서 죄송했어요....

덕분에 엄마로서 성장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