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 관리사님 감사해요~

김용선 관리사님 오신 첫날 딱 인사해주시는데 딱 느낌이 차분하시고 그날부터 늘 밤에는 괜찮았는지 계시는 동안 매번 물어봐주셧어요! 감수성이 엄청 올랐는지 그렇게 챙겨주시는게 괜히 마지막날에는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ㅎㅎ 감사하고 그리고 제가 출산 후로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ㅠㅠ (면역력이 바닥...) 영양제도 챙겨먹어야 하는데 매번 까먹는데 김용선 관리사님이 오시고 정말 매번 잘 챙겨주셔서 더 조리를 잘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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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항상 차분하게 케어하시고 늘 이름불러주시고 수유도 다해주시고 애기 빨래며 습해서 기저귀 빼놨더니 이불에 쉬야를 한개 몇번인데 다 빨래며 정리며 늘 그럴수있다고 바로바로 해결해주셨어요

음식도 깔끔하게 차려주시고 먹고싶은거 말해놓고 장봐두면 뚝딱 잘해주셨어요~ㅎㅎ 매번 애기도 봐주시고 청소도 해주시는데 음식마저 잘해주시고 입맛없다니 김밥도 해주시고 유부초밥도 해주시고 밑반찬이라도 해놓으면 주말에 밥챙겨먹을수있다고 항상 저 잘먹는걸로 목-금에는 해주고 가셨어요~

김용선 관리사님 가시는 날에 너무 아쉬워서 진짜 찡하더라구요ㅠㅠ

이미 저는 주변 친구들한테 꼭 관리사님 이용하라고 소문내고 다닙니다 ㅎㅎ 또 만나뵙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