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 산후도우미 이모님 만족!! 최고!!
1. 업체 선정
- 출산예정일 2주 남기고 알아봤을때 생각보다 안되는 곳들이 많았음.
- 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도 산후도우미 이모님 많은곳들 위주로 알아봤고 그중 이용한 업체가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물어보지않은 내용들도 상세히 알려주셨고 무엇보다 만약 내 출산일자가 변경된다고 해서 서비스 이용을 못받거나 그러지않게 조치 하겠다고 안심시켜주신부분들이 좋았음.
2. 추천 및 만족이유
* 전적으로 오셨던 윤선 이모님에 대해 만족한 내용만 주관적으로 작성.
- 늘 10분씩 일찍오셔서 근무 하시는옷으로 환복하시고, 아기랑 늘 대화를 많이하시고 눈맞추고 교감을 해주시고 정말로 예뻐해주시는게 보이시는 분이여서
믿고 낮잠도 자고 외출도 잠시지만 할수있었음.
- 아기 기저귀 갈때도 칭찬, 목욕할때, 수유할때, 트림할때, 심지어 울때도 목청이 꾀꼬리 같다며 칭찬을 많이 해주심.
- 수유한 시간, 양, 변의 상태 등 아기관련해서 봐주시면서 일지를 꼼꼼히 기록해주심
- 육아 방향성을 산모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주시고 반영해주시려 하고 무엇을 물어보던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심.
- 식사 정말 매끼니 뭐라도 만들어주시려 하고, 심지어 맛있음 ㅠㅠ
밀키트랑 반찬은 시댁찬스 쓰는 집이라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지도 않는데 우리집 냉장고에 이런재료들이 있었다고 할정도로 냉장고 파먹기 해주시고 ㅎㅎ
뭐 해주려는데 재료 이거이거 사놓으라고 하셔서 준비해놓으면 뚝딱해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서 매끼니 행복했음(단점이라면, 다이어트 절대불가 ㅋㅋㅋ)
- 마지막날까지 좀더 산모 편하라고 아기 용품이며 빨래 다 정리해주심.
- 윤선 이모님이랑 대화하는게 너무 재밌고 잘통함. 집에만 있느라 너무 심심하고 무료한데 정말 이모님이랑 대화하는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많이 배울수있음.
오시는동안 정말 산후도우미 안했으면 어땠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잘해주셨고 많이 의지했고
정말 가시는날에는 왠지모를 서운함에 진짜 울컥울컥했다ㅠㅠ
정말 나에게 딱맞는 육아도우미 코치선생님 만난 느낌이었기에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