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화 관리사님 너무 좋아요~

둘째는 재왕으로 낳고 첫째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조리원도 못가고 바로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미리 관리사님을 신청했어야 됫는데 조금 늦게 신청을 하다 보니 대부분 마감이 됫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조은맘 산후관리는 바로 연결이 되어서 집에 오고 다음날부터 바로 출근하셨어요!!

항상 집에 오시면 청결 신경써주시고 옷도 갈아입으시고 제가 쉴수있게 도와주셨어요

청소, 빨래도 매일매일 해주시고 첫째가 아직 빨대컵을 끊지 못했는데

둘째 젖병과 함께 매일 열탕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둘째 목욕도 꼼꼼히 씻겨주고 로션도 틈틈히 잘 발라주고 피부가 엄청 좋아졌어요~^-^

아기를 사랑하시는게 눈에 너무 잘보여서 믿고 맡기고

나가서 산책도 하고 커피도 먹었어요 덕분에 푹 쉬어서 붓기도 많이 빠지고

몸의 회복도 빠르고 산후우울증도 오지 않았어요

잼있는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음식 맛있게 하는 방법도 많이 알려주시고!!

특히 음식솜씨 정말 좋으세요 아침, 점심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주시고

저녁에 남편하고 먹으라고 양도 넉넉히 만들어주시고 첫째도 같이 먹으라고 안맵게도 해주시고♡

2주 동안 너무 편하고 잘 쉬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