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정명숙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아기가 작게태어나서 지금은 좀나아졌지만 쳐음에는 인큐베이터 들어갔다오고 더 많이 신경써야했어요.  

저또한 임신중과 출산 후 몸상태가 안좋아서 무엇보다 산후도우미 선생님이 절실하게 필요하고 좋은분이 오시길 바랬었는데 

1)음식잘하시고 2)아이케어를 전문적으로 잘해주시는분 3)백일해, 백신 접종 완료자를 원했는데 업체에서 추천해주신분으로 조리 잘 마쳤습니다.

약을 챙겨먹어야해서 밥이라도 좀 제대로 먹고싶었는데 늘 맛있게 신경써서 해주셨어요. 

몸 안좋다고 삼계탕, 오리불고기, 제철생선들 일부러 더 쟁여놓으라 해주시고 늘 있는 재료로 맛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기케어는 말할것도 없이 잘해주셨지만 아기 변이 살짝이라도 묽으면 바로 그때그때 말씀해주시고 

일지에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육아종도 걱정이었는데 이모님이 정말 신경많이 써주신 

덕분에 배꼽도 너무 예쁘게 아물었네요. 

곁에서 보면 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예뻐하시는구나가 느껴지셨고 

하루종일 식사때 제외하고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시는면에서도 답답하실텐데 직업정신이 투철하시다고 느꼈네요^^

지금은 저도 애기도 너무너무 좋아졌는데 이모님 잘만나서 맘편한히 케어받은 덕분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