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점 조은맘 둘째맘 후기(김연희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저는 제왕절개로 둘째 남자아이출산후
입원6일하고 조리원2주있다가 집에와서는
며칠은 혼자하다가 조금 늦게
출산한지 한달 더 넘어서 도우미님을 신청하게되엇어요
힘든내색없이 아기를 정말 예뻐하시는게보였구
또 요새 사건사고가 많아서 저희가 고민도많이하고
집에 씨씨티비도 없어서 많이 불안했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더니 잘 이해한다시면서 아기학대하고 방치하고
그런사람들은 솔직히 이런일 하면안되지하면서ㅋㅋㅋ
너그럽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3주신청했고 9시~6시까지 계셨어용
아기목욕도 잘 씻겨주시고 저희아기가 토도 잘하는데
토할때마다 옷도 매번 갈아입혀주시고
저는 집안일보다 아기케어위주만 신경써주셨음한다고
미리 말씀드렸는데 살펴보니까 아기가 좀만 울어도
안아주시고 분유먹이시고 말걸어주시고ㅋㅋㅋㅋ
설겆이나 청소하시다가도 아기울음소리만 들리시면
올 스탑 하세용ㅋㅋㅋ 그리고 아기가 잠들면 그제서야
집안일하시거나 식사하시구요
사실 저희 애가 등센서가좀 심한아기라 ㅜㅜ
이모님이 식사를 재대로 못드시는거같아죄송하더라고요ㅜ
그리고 아침 9시에 오시자마자 제 식사먼저 챙겨주셔요ㅎ
물도 찬물못먹게하시고 산모는 늘 따듯해야한다며
친정엄마잔소리인줄....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편하게 잘
지냈어요! 제가둘째출산이라지만 첫째때 어찌 키웠나
까먹었는데 다시 잘 알려주시고 식사도 너무 맛있게
잘 차려주셨어용 첫째랑 남편식사도 같이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조은맘업체 원장님도 전화상담때부터
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감격이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