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금연 이모님:)♥

예정일 세달앞두로 미리 후기보고 예약해뒀던 이모님께 산후조리 받았습니다.

사람바이사람이라 걱정했는데 저는 너무 잘맞는 이모님이셔서 매일 이모님 기다리며 육아할수있었어요ㅠㅠ

부산도 확진자 엄청 늘어나서 걱정했는데 이모님도 아기보시는분이라 조심한다고 

늘 차타고 왔다갔다 하시고 옷도 챙겨다니시면서 갈아입고 하셨어요. 

아기를 진짜 좋아하시고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지시는분이에요ㅎㅎ

울아가도 이모님만 보면 빵긋빵긋을 ㅋㅋㅋㅋ목욕하면서도 아주 시끄럽게 놀아대요 이모님이랑만 하면 ㅋㅋ

아기 잘때는 반찬해주시고 청소기 돌려주시고 청소 싹해주시고 빨래해주시고 

개워주시고 애기물건채워주시고 진짜 쉴새없이 움직이시는것같아요. 

덕분에 조리원에 있을때보다 밥은 확실히 더 잘먹고 잠도 잘자고 하니 컨디션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아기봐주시는거 옆에서 보다가 뭘 물어봐도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매일 일지도 정말 꼼꼼히 써주셔서 정말 케어다운케어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모님이 금정, 동래, 수영, 해운대 위주로 많이가신다했는데 이쪽에서 받으실분들에게는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