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김영례 관리사님 2주 이용했어요

보건소에서 안내받은 서구 산후도우미 업체가 생각보다 많아 시간날때 검색해봐야지 하다가

예정일보다 빠른 출산으로 조리원들어가서 알아보던 중 조은맘 산후도우미 후기가 좋아 연락해 예약했습니다.

조리원 퇴실 5일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퇴실일정에 관리사님이 계셨고 저와 아기랑 너무 잘 맞는

관리사님이 오셔서 편안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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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기케어를 너무 잘해주셨는데 수유,잠투정 시,목욕할때 등등 아기이름을 불러주시면서 (우리**이)

대화하면서 케어해주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고 육아는 처음이라 여러가지로 교육받으신 내용을 설명해 주시면서

알려주셨어요 ~

그중에서도 가사일하시는 도중에 아기가 울면 관리사님 손이 차가워서 아기가 놀랐수 있다고 근처에 있는 손수건이나

천을 받쳐서 아기를 달래주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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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제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ㅠㅜ 마지막날 급하게 하나 찍었는데 음식 솜씨가 너무너무,,좋으세요

이상하게 출산 후에 식욕이 없어서 조리원에서도 많이 먹지 못했는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은 출산 직후에 먹은

밥보다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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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둘째는 미정이지만 혹시나 둘째가 태어나면 다시 보고싶은 관리사님 입니다 ^^

2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 엄마들의 소통 공간)) | 작성자 dah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