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희이모님 추천드립니다~

저는 출산 4개월 앞두고 예약을 해뒀구요

첫아이라 정말 미숙하고 모르는거 천지였는데 

이모님한테 요청드렸던건 식사나 청소 이런건 둘째고 애기만 잘봐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아기도 잘봐주시고 옆에서 제가 모르는건 설명도 잘해주셨고 

한번은 아기몸에 옅지만 붉은 반점이 생겼는데 엄마인 저보다도 이모님이 먼저 확인해주셨었네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유선염이 너무 심해서 진짜 이모니오셨을때 너무 힘들어했었는데 

제가 아프거나 기력이없으면  괜찮냐고 어디 아프면 병원같이 가자고 하고 

이상증상있음 말해달라고하시고 아기만큼 저도 신경 많이 써주셨습니다ㅠㅠ

약먹으니까 더 잘먹어야한다며 야채 좋아한다고 말씀드리니 

매 식탁에 야채썰어서 올려주시고 국도 매번 맛있게 끓여주셨어요

늘 마스크도 잘착용하시고 손소독제도 매번 쓰시고 맨날 옷도 가져오시는데 

늘 빨아서 새것처럼 들고다니시고 마지막날 갈때도 애기가 눈에 밟힌다고 이모님도 

그렁그렁 저도 그렁그렁 했네요 ㅎㅎ ㅜㅜ

이모님 일정 잡혀있다고 하셔서 더 이용을 못했는데, 너무 좋으신분이었어요 정말로!!

쌍둥이 집으로 많이 가신다는데 하실분들에게 이모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