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겸 이모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24 일에 둘째 출산한 딸 둘 엄마예요

9박 10일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둘째지만 막막한상태로 집에오게 되었는데요 ㅠㅠ

3주 15일동안 도움을 받고 이제 살만? 해져 후기 남겨용 

조리원에서부터 업체선정에 고민고민 하다

후기도 좋고 첫째땐 다른업체 이용했었는데 만족하지못하여서 이번엔 제대로 이용하고자 조은맘으로 결정하게 됐어요 ㅎㅎ

최윤겸 이모님은 오시자마자 이것저것 제가 놓친부분도 챙겨주시고

젤 중요한 아기케어! 너무 잘해주셔서 도우미이모님 계실땐 정말 아가천사가 따로없었답니다 ㅠㅠ 

최윤겸 이모님 마지막날에는 눈물이 날정도로 ㅜㅜ...

잘케어해주시고 첫째도 있었는데 정이들었는지 이모님을 잘따랐어요 ㅎㅎ 

아기 수유문제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양을 늘렸다 줄였다 텀도 늘렸다 줄였다 애기한테 맞추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최윤겸 이모가 잘 잡아주셔서 지금까지도 수유스트레스는 안받고 있어용 ㅎㅎ

그 외 부분도 목욕도 그렇고 애기가 우는 이유 등등 꿀팁들을 많이 전수 받았답니당 ㅋㅋㅋㅋ

첫째랑 둘째랑 12개월 차이인데도 기억이 잘안나서 ㅠㅠ

완전 초보맘처럼 해매였는데 도우미 이모덕분에 멘탈도 다시 잘잡았어요 ㅎㅎ

셋째 계획은 없어서 주변에는 마구마구 추천해주고싶어요 ^^ 이상입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