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경 이모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잘봐주셨어요! ㅎㅎ
너무너무 좋은 권유경 이모님을 만나서 식사랑 아이케어, 집안일 등등 여러가지 너무 완벽했던 3주였어요!!
제가 워낙 깔끔한 성격이기도 한데 권유경 이모님의 손길이 지나친곳은 정말 깔끔 그 자체이고 제가 말하지 않아도
두가지 세가지 일을 척척 다 해내시는 분이셨어요! 정말 놀랐어요
손댈곳 없이 딱 정갈하게 해주셔서 이모님을 정말 잘 만났다 싶지 뭐에요ㅋㅋㅋㅋ
게다가 아이케어는 두말할 것 없었어요ㅎ
아기를 너무너무 이뻐해주시구요 잘봐주셔서 제 품에서는 울다가도 권유경 이모님 품에만 가면 뚝 그치는 마법..!
항상 노래도 불러주시고 오히려 이모님이 아기에게 재롱도 부려주시면서 사랑한다고 말도 해주셨어요ㅠㅠ
정말정말 너무 아기를 사랑하는 권유경 이모님이세요 ♥
그리고 살림에 대한 거, 아기목욕, 아이케어에 대한거 여러가지를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도 아주 좋았고~
특히 아기랑 소통하면서 지내는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혼자라면 낯간지럽고? 어색해서 말도 못 걸고 그랬을 것 같았는데 이모님하시는 방식대로 주말엔 어설프게나마 따라하곤 했네요ㅎㅎ
음식은 두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구요 !
엄마인 저보다 더 애정을 가지고 봐주시고 생각해주시는 이모님 덕분에 푹 쉬고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둘째 생기면,,, 다시 이모님과 함께하고 싶어서 번호도 저장해뒀어요
권유경 이모님은 자차로 매일 출퇴근 하시면서 늦게 오신 적도 없으셨을 뿐더러
일찍 가시는 일도 없었답니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편안한 3주 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