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점 조은맘 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모님 성함을 몰라서 ㅠ적을수가 없네요 ㅠ 2022년 12월15일부터 1월4일까지 고생해주신 이모님 정말 감사함과 고마움이 가득했던 15일이었습니다. 갑작스레 신랑과 첫애가 독감에 걸려 일주일가량 집에 있을때도 코로나가 아니니 괜찮다며 아이돌봄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만들어 주신 음식들도 정말 맛있고 건강하게 먹었어요. 첫애때는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해서 혼자 미역국에 밥말아 먹다가 팅팅불어버린 밥을 보며 울곤했는데 차려주신밥으로 보양많이 했습니다.^^ 아가 목욕도 친절히 알려주시고, 첫애도 이쁘다며 예쁨가득주셨던 우리 이모님❤️ 조리원 단톡방에서도 언니 복받았다며 부러워했어요^^ 청소랑 빨래도 한없이 감사합니다. 신랑도 이모님 편하고 너무 좋으시다고 했어요~ 이모님 마지막날엔 눈물까지 흘릴뻔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우연히 지나다 마주친다면 꼭 달려가겠습니다. 좋은 이모님을 보내주신 조은맘동두천점에도 무한감사를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