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순 관리사님께 맡긴 연년생맘 후기~

첫째때 출산 후 이용한 조은맘 그때도 좋은기억으로 남았던 터라 임신 후 5개월 되었을때 먼저 연락을 다시 드렸고 같은 분 배정요청을 했는데 개인사정이 있으시다고 하셔서 다른 산후도우미분으로 해주신다고 했고

워낙 첫째때도 좋았기때문에 믿고 이용했는데 두번다 만족했기에 후기 남겨봅니다~~

첫째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업체 담당자분도 참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을 잘해주신다 느꼈는데 담당자분이 관리사님에 대해 설명해주신 그대로의 분이 오셔서 저랑 잘 맞았다 생각해요

- 차분 하시고 조용하신분

- 아기 정말 예뻐해주실분

- 음식도 잘하심

이렇게 안내를 받고 오셨는데 최희순 관리사님 아기 수유해주실때나 놀아주실때도 봐도 그렇고 목욕해주실때도 아기랑 교감을 참 잘해주신다 느꼈어요

또하나 좋은점은 첬째도 정말 케어를 많이해주신다 느꼈는데 원채 순하긴하지만(도치맘이라 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그래도 책도 읽어주시고 애기가 놀자고 장난감 가져가면 잘 놀아주시고 추가금은 있었지만 정말 하나 아깝지않고 오히려 저희 첫째 최희순 관리사님 나가실때 오열을 오열을 할정도로 자기 예뻐해주는 사람 찰떡같이 알아보는데 너무 살뜰히 우리 애기 둘다 사랑해주셔서 몸도 마음도 편히 지낼 수 있었어요

식사도 잘챙겨주셨는데 매번 먹고싶은 거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이때 잘 먹어야 한다면서 보양식도 챙겨주셨어요 ㅎ 삼계탕 전복죽도 해주셨는데 진짜 꿀맛..ㅋㅋㅋㅋ

집근처에 반찬가게 내게 되셔도 꼭 말씀해달라 할정도로 손맛이 좋으셨어요!

덕분에 잠도 자고 잘먹고 외출도 하고 저희 애기도 상위 5%로 키워주셨어요^^

정부지원받고 이용도 했고 둘째다 보니 한달이나 도움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