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은맘 산후도우미 김영숙 관리사님 추천해요~
조리원에서 이틀 일찍 퇴소하는 바람에 산후도우미 업체를 따로 알아보지 못하고
바로 눈에 보이는 조은맘을 선택하게 됐어요~
급하게 연락드리는 바람에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지만
운이 좋게 지금의 김영숙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처음 집에 오시자마자 마스크 바꾸시고 환복하시고 손을 씻으신 다음 손소독까지 하시는 모습을 보고
위생이 철저하시구나 생각하고 마음이 놓였었어요~
그리고 노트를 가져오셨더라구요
아이의 정보를 미리 숙지하시고 거기에 적으신 다음 하루동안 먹은 분유양과 시간을 기록하시더라구요
노트에 적으니 하루동안 한 눈에 보기 편하더라구요 덕분에 지금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를 잘 돌봐주시는 분을 원했는데 저희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좋은 말도 해주시는게 보이고
거기다 제가 모르는 것도 많아서 자주 물어봤는데 하나하나 잘 가르쳐주셔서 배울 점이 많았어요~
관리사님은 항상 출근 시간보다 10-20분 빨리 오셔서 퇴근 시간보다 늦게 가셨어요
산모는 따뜻한 밥 먹어야한다고 찬밥이 있는데도 저는 따뜻한 밥 해주시고 혼자 찬밥 데워드셨어요 ㅠㅠ
집에서 음식 재료 매번 들고 오셔서 반찬 해주셨는데 반찬도 하나같이 너무 다 맛있었고
퇴근하시기 전에는 저녁에 먹을 것도 다 미리 만들어놓고 가셨었어요~
아기만 돌보기도 바쁜데 아기 자면 방 청소부터 시작해서 화장실 청소까지 매일 하시는데 존경스러웠네요
관리사님이랑 병원에 두번 정도 같이 갔었는데 가기 전에 아기 목욕시키시고 준비물 틀을 잡아주셨어요
혼자 준비했으면 뭘 준비해야할지 몰라서 잔뜩 헤맸을거고 빠뜨린 것도 많았을텐데
옆에서 친절하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신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집에 오시는 동안 너무 편하게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김영숙 관리사님이 퇴근하실 땐 너무 아쉽고 매일 출근하는 시간만 목 빠지게 기다리곤 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기간이 끝나서 매일 뵐 수는 없지만 조은맘 산후도우미 덕분에 15일 기간동안
아이도 저도 편한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천 서구점 조은맘 산후도우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