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조은맘 박영선 산후관리사님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 52일차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깊은 잠을 자지 못해서 늘 고민이었어요! 

저녁시간부터는 잠투정도 심해 온 가족들이 애기가 잠들때까지 3,4시간을 번갈아 가며 안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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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점점 더 무거워지고.. 내 손목은 점점 아파오고 ㅠ

저녁시간이 다가오면 무서워질 정도로 스트레스일때 박영선 산후관리사님 블로그를 보고 코칭 신청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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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대구 외곽에 있어서 아주 먼길을 아침 일찍부터 달려오셨어요!! 

정해진 코칭시간보다 무려 한시간이나 빨리 와서 아기 상태를 봐주셨어요~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들 (쪽쪽이 무는법, 수유자세, 애기가 분유 먹을때 불편해 함, 입면이 힘듦, 배변, 기저귀 샘등등)을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캐치해서 먼저 말씀해주셔서 넘나 신기했어요! 

계시는 시간동안 정말 열정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고 목욕하는 부분까지 먼저알려주시고 늦게 퇴근해주셨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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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 받고 나고 달라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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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를 대하는 나의 태도 

저는 아기가 자고 있을때도 깰까봐 늘 조마조마 ㅠㅠ 마음을 놓지 못하고 불안했어요 

깨면 또 안고 달래줘야하는데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산후관리사님은 아이가 우는데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거라면서 문제 해결법을 함께 찾는법을 알려주셨어요! 이제 아기가 울면 공포감보다 뭐가 문제일까? 하며 원인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니 막막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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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시간이 생김 

저녁~밤은 가족들이 번갈아가며 안고 있느라 산후조리원 나오고 나서 한달은 티비를 못봤어요 ㅜㅜ 저는 우리 아기가 예민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코칭받고 나서 아기가 혼자서 모빌보며 너무 잘 있어서 신기할 뿐이에요..  

저희 부모님도 (친정에서 조리 중) 어찌 애가 누워있냐며 너무 신기해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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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면이 쉬워짐 

아기를 본격적으로 재울려면 안고 달래고 짐볼 뛰어 가슴에 눕혀서 재우고 난리부르스 였는데 알려주신대로 하니 아기가 스르르 잠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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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울고 찡찡대는건 원인이 있는건데..

그 동안 예민하다고만 생각해서 아이에게 넘 미안했어요ㅠㅜ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은 멀지만! 너무 늦지

않게 코칭받아서 개선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아이를 대하는 제 마음이 바뀔 수 있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이신 분들은 꼭 박영선 관리사님께 코칭 받아보셔요!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