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녀 관리사님 덕분에 많이 도움받았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인천으로 이사온지 몇달안된 33일아기엄마입니다

제가 첫출산이라 아무것도 모른상태였는데 3주동안 저희집에 와주셨던 조은맘 이민녀관리사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도움을 많이받아서 찐후기를 남겨요

저희집엔 순둥이푸들이 한마리있는데 예민한친구라 강아지호텔을 맡길수없는 상황이여서 저는 산후조리원을 일주일만에 퇴소를했어요ㅠㅠ

그래서 아기도 어리고 저도 육아에 대해 완전 무지상태.....

관리사님 예약할때도 강아지 좋아하는분으로 꼭 부탁드린다고 말씀을 드렸고 다행이도 너무 좋은 이민녀 관리사님이 와주셨어요

​조리원을 금요일에 퇴소하는바람에 금토일을 오롯이 저희부부가 아길봐야했어요ㅠㅠㅠ초보부부라 아기케어하는데 너무힘들었고 아기보느라고 잠도 못잔상태였는데 월요일에 이민녀 관리사님이 오신덕분에 저는 꿀잠을 잘수있었고 힘들었던 아기보기도 수월해졌어요~

​제가 임신하고 살이 많이 쪄서 스트레스받아서 냉장고에 음식이며 밥해먹을 재료들이 거의없었는데 출근하실때 직접집에서 재료를 챙겨오시면서까지 밥을 건강식으로 맛있게 차려주시고 아기목욕이며 아기밥먹이기, 설거지, 빨래, 청소등등 저는 손하나 까딱안할정도로 챙겨주셨고 아기케어에대해서 많이 알려주셨어요

무엇보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 집에있는 저희 강아지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이름부르면서 놀아주시기까지하셔서 저는 맘편하게 3주를 보낼수있었어용

항상 아기랑 눈맞추시면서 말걸어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이민녀 관리사님 덕분에  관리사님께 아기를 맡기고 출산하느라 신경못써줬던 저희 강아지랑 산책도 하루에한번 다녀올수있었어요

​3주라는 시간이 금방지나가서 아쉽고 서운한맘이 크지만 좋은 이민녀 관리사님덕분에 많이배우고 도움받는 시간이였답니당

인천서구에서 강아지키우면서 초산이라 걱정이 큰 산모님들께 도움이되고자 내돈내산 실제후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