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관리사님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엊그제 출산한것같은데, 벌써 병원에서 거의 일주일,,, 조리원에서 10일 그리고 산후도우미 관리사님과 15일을 보내고 우리 애기랑두 40여일차가 되어 가네요~

산후도우미 한창 고민할때 우연히 본 후기로 인연이되어 만날수 있었던 우리 김미자 관리사님~~~ 

제 만족도는 최상이지만 그래두 관리사님의 특장점을 몇가지만 꼽아본다면,

손이 빠르시고 위생에 철저하셔서 요리할때도 제가보기에도 깔끔깔끔하게 정리를 미루지않고 바로바로해주시고 냉장고에 묵은 재료들 오래있음 안좋다고 냉장고 파먹기 싹해서 반찬도 해주시고 너무 음식도 맛있게 해주셔서 잘먹었어요..! 김미자 이모님 음식 진짜 JMT

또 늘 아침에 와서 아기 딱 안아주시면서 산모님은 쉬세요~ 해주시는데 그말이 왜이렇게 감동 포인트인지~~ㅠ

늘 오시면 환복하시고 아침 안먹었다고 하면 간단하게 챙겨주시기도 하고 늘 젖병도 오시면 다 해주신다고 피곤할텐데 쉬라고쉬라고~ 해주시는분이셔서 더 맘놓고 쉴수있었고

또 방에서 캠으로 잠깐씩 봐도 제가 없을때도 저희 애기한테 얘기도 많이 걸어주시고 아기 혼자 역방쿠에 누워있음 옆에서 빨래 개워주시고 정리해주시면서 시간을 정말 알차게 쓰신다 생각이 들게 배울점이 많은 분이셨어요!!

그리고 가장 감사했던건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저희 애기를 정말 많이 예버해주신다는거였고 동요도 흥얼거리며 불러주시고 초점책도 보여주시고 뭔가 말을 자꾸 걸어주시면서 아기도 그얘기를 들으려하는것처럼 정말 교감을 해주시려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말 믿음과 신뢰가 생기니 이때가 기회다싶어 산부인과이며 마사지도 받고오고 남편이랑 데이트도 잠시나마 다녀올수있었어요!

정말 감사한 순간순간이 많았는데 김미자 관리사님이 다녀가심 정말 저희집이 깔끔하고 안정감있는 포근한 집이 되는 마술같은 느낌이었는데 상황만된다면 일년이고 모시고싶은 분이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