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김영숙 이모님 행복한 4주였어요 감사해요:-)

이번에 셋째 낳고 4주 신청해서 이용했어요! 첫째 둘째도 있고, 예정돼있던 볼일들이 몇개 있어서 아 이모님 진짜 잘만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첫날부터 4주동안 불편함 없이 정망 잘 쉬고 잘 먹었어요! 새벽수유로 피곤해서 낮잠도 편하게 자고 밥도 아침 점심 다 차려주시려고 하시고 간식도 꼬박꼬박 챙겨주셨어요! 첫째 둘째도 아직 어려서 등하원시키는게 걱정이었는데 이모님 계셔서 등하원도 수월하게 했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에 동네 친구들도 만나서 커피한잔 하면서 저만의 힐링시간도 가졌고, 볼일들도 진짜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던거 같아요~ 왜, 이모님 못미더우면 일하러 나가야되는데 나가있는동안도 불안하고 초조하잖아요! 근데 저는 진짜 너무 안심돼서 집에 들어가기가 싫었어요,,ㅋㅋ 입맛도 없던 저를 입맛 돌게 해주시고 첫째 둘째 먹을것도 너무 잘챙겨주시고ㅠㅠ 게다가 예뻐해주시기까지해서 너무 감사했어요 병원 동행도 같이 해주시고 제가 손목 인대 염증땜에 보호대 착용했었는데 진쩌 최대한 손목 안쓰게 많이 도와주셨어요! 끝나는게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4주동안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