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김영례이모님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걱정반설렘반 이용한 서비스지만 너무 만족 해서 후기 남겨요

이모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먼저 부엌이랑 청소도구들도 확인하시고 

저에게도 그렇고 아기케어해주실때도 너무 친절하시고 착하신부분에 맘이 많이놓였어요.

남편 출근시간때문에 30분 늦게 출근요청드렸는데 6시에 그냥 가시라해도 

늘 조금씩 더해주다 가시고 옷도 챙겨다니시면서 갈아입고 하셨어요.

다른점도 다 감사했지만 제일 감사드렸던거는 저희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점이 정말 감사했고 덕분에 이모님 오시면 낮잠타임 갖을수있어 좋았네요^^

이모님계실때 접종하러도 가고 감기기운때문에 병원도 가고 50일촬영도 다 함께 해주셨고 

오히려 저보다 더 살뜰히 챙겨주셔서 덕분에 편하게 외출 나갔다올수있었습니다. 

또 늘 부지런히 매일 청소기 걸레질 빨래 설겆이 다해주셨고요, 

퇴근전까지 쉴틈이 잘 없어 보이셔서

제가 간식몇번 챙겨드리면서 쉬시면서 저랑 얘기하시는게 거의 다이신것같아요. 

마지막날 이모님 가면 밥도 잘 못챙겨먹을수있다고 제가 잘먹는 밑반찬도 만들어주고가시고 

단호박식혜가 맛있게됫다며 저 먹어보라고도 가지고와주셨네요ㅠ

음식도 맛있게 잘해주셨는데 늘 제가 좋아하는거 물어보고 해주시고 더 쉬라고 많이 위해주셔서 

덕분에 3주 정말 후딱 지나갔습니다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