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자 관리사님 적극 추천후기!!

직업특성상 공동육아를 같이할수있는 남편이있기에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생각도 안했었는데, 막상 집에와서 아기를 돌보려하니 둘이 아기에 대해 잘모르니 너무 힘들어 뒤늦게 산후도우미 업체에 연락을 돌렸었어요

거두절미하고 우리가 연락드린날은 화요일이었고 당장 수요일부터 오실분을 찾았기에 선택지가많진않았지만 다행히도 다음날부터 오실수있는분이 있는 조은맘 업체로 바로 예약을 했었고, 그렇게 만난 김미자 관리사님이 너무 좋았기에 정말 구세주같은분이라 후기를 써봐요.

예약한 날 저녁쯤 첫번째로 산후도우미 김미자 관리사님이 전화가 왔었고 그간의 고충, 서비스에 중심이 어떤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는지등을 말씀드렸고

오신첫날에는 살림이나 아기에 대해 많이 물어볼수있고 어떤방향으로 육아든 살림이든 했으면 좋겠는지 편하게 많이 말해달라하셨었어요

열려있는분이라 낯을 가리는 저희 부부도 생각보다 편하게 관리사님과 집에서 함께 보낼 수 있었던것같아요

항상 제가 말씀드린것들은 다 기억해주시고 뭔가를 하실때도 상의를 해주고 하시고 늘 차분하신 성격이라 맘놓고 아기도 부탁드릴수있었어요

정말 친이모처럼 따뜻하시고 아기를 너무너무 아껴주심이 느껴져서  정말 감사했고, 저희 애기가 김미자 관리사님품에서는 늘 떡실신할만큼 편안함을 느끼는게 저희도 느껴지니 한번씩 남편이랑 카페데이트도 다녀올수있었어요 ㅋㅋ

그외에 저희가 어려워한 분유수유텀이나 목욕하는거, 아기가 분수토를 잘하니 트림을 오래 시켜주면좋다고 손목에 덜 무리가는 트림방법 등 저희 아기에 맞춘 육아 솔루션을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음식도 잘해주셨는데 남편이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었는데 상황에 따라 메뉴 양등을 고려해서 해주셨고 제가 잘먹는거, 아님 재료있는것등을 보시면서 센스있게 한상을 차려주셨어요

정말 운좋게 좋은분을 만나서 많이 배우고, 조리도 잘하고 뭔가 저희집에 안정과 평화가 찾아온것같다 생각해요

정말 아기랑 지내면 제대로 내 시간을 낼수없는데, 그시간을 짬내서 후기를 남길만큼 너무너무 감사한맘이 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