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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김포 산후도우미, 조은맘 산후도우미와 둘째까지 함께했어요

폴레폴레 1 1757

조은맘에서 첫째랑 둘째 산후도우미 이용하면서 조리 잘 했구요~

이번에 둘째 때도 너무 감사해서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후기 남겨봅니다~^^



결혼을 하고 난 후 가족 계획을 세울 때 적어도 형제가 둘은 되어야 든든할거라며 처음부터 약속을 했었어요.

그래서 큰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 때도 많았지만 더 터울이 커지기 전에 동생을 가지기로 했죠.

눈물나는 과정이 있었지만 그건 생략하고, 어쨌든 그렇게 우리는 올해 4식구가 되었어요.

아무리 두번째 출산이어도 아이를 낳는 것도 산후조리도 겁이 많이 났었는데

첫 째때 이용했던 김포 조은맘이 있어서 마음이 놓이는 부분이 컸어요.

도우미 이모님께서 워낙 잘 챙겨주셨었거든요.

그 때 지역 맘카페에서 후기들을 보고 골랐었는데 굿초이스였답니다.


사실 이번에는 신생아만 돌보는 것이 아니라 큰 아들에 대한 케어까지도 포함되어야 되니까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제가 슈퍼맘이 되어서 다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한 번 겪어보니 이 시기에 몸조리를 잘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었거든요.

되도록이면 누구든 챙겨줄 수 있으면 도움을 받아야된다고 생각해요.

김포 산후도우미에서는 아이의 등하원과 간식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요.

그리고 퇴원을 하고 난 뒤에 가슴이 붓고, 열이 나서 고생을 할 때도 마사지로 케어해주시고,

배에 온열팩도 올리고 있으니 오로도 빨리 빠지고 배도 꺼지면서 차차 회복이 되어 갔어요.

자리에 앉을 때 느껴지는 불편함도 가져오신 방석으로 잘 커버했고요.

좌욕기까지 챙겨오시는 센스에 반했답니다. 집에 따로 챙겨둘 필요도 없었어요.

이렇게 2주 정도 잘 먹고, 잘 쉬면서 관리를 받고 나니 체력도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고요.

사실 김포 조은맘 산후도우미가 오면서 집안일까지 부탁드리기는 좀 미안한 맘이 컸는데

지금은 아무 것도 하면 안된다며 빨래통에 넣어두기만 하라고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아니면 친정엄마한테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알아서 척척 해주시니

양가 부모님이 오실 때마다 아기만 예뻐하다가 가시면 되어서 저도 좋았고요.

그리고 둘째라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아이를 낳으면서 기억도 함께 어디 날려버렸는지 깜깜하더라고요.

신생아 목욕법이나 수면패턴 잡는 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혼자서도 잘 할 수 있게 되었죠.~

제가 정말 운이 좋은게 오신 산후도우미 이모가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신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살이 찌려고 했던 건 안비밀입니다. ㅎㅎ

때마침 조리 기간 중에 신랑 생일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 때 만큼은 제가 음식을 하려고 했는데 아서라며 또 뚝딱 잔치상을 만들어주신거 있죠.

정말 어찌나 감사했던지 울컥하기도 했어요.

요맘때가 감정기복이 심할 때잖아요. 누군가 옆에서 도닥여주고 챙겨주는 것 자체가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애 아빠가 잘 먹으니 제 어깨까지도 으쓱하고요.

역시 김포 조은맘으로 고르길 잘한 것 같아요!

2주 내내 아기를 예뻐하시는 모습이 진심으로 느껴졌고, 기간이 끝날 때는 정말 아쉬웠답니다.

여러분도 혼자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김포 산후도우미 "조은맘"처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건 어떨까요?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1 Comments
조은맘 2019.01.30 15:06  
폴레폴레님~ 조은맘 산후도우미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이 글은 저희 관리사님께도 전달하겠습니다~^^

앞으로 아기과 함께하시는 날들이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