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혜선 선생님을 추천드려요♡

먼저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제왕절개 출산후 조리원에서 2주를 지내고 20일 무렵 아가와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가와 함께 지내는 밤이 처음이라 어쩔줄 모르고 새벽을 지냈어요 아침이오고 도우미 선생님께서 오셨는데 포근하신 첫인상에 덥썩 아이를 품에 맡겼어요 어쩔줄 몰라하는 저대신 아이를 안아주고 바라봐 주시는 모습에 진심이 담겨 있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시더라구요 아기가 엄마품 보다 더 편안해 하는모습에 뭉클했네요
육아의 고수느낌 팍팍! 육아 정보 공유해주시는것은 물론 육아상식도 세세하게 일러주셨어요^^ 하마터면 모르고 진행했을 방법들도 깨우치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 표정 울음소리만 보고 들어도 알아차려주시는데 대박이었어요ㅋㅋ 하루가 금방가더라구요.. 음식솜씨도 정말 좋으세요 냉장고 없는 재료로도 뚝딱! 일주일 시간이 너무 짧고 금방이더라구요.. 좋은인연이 되었던거 같아요 아직도 도움받았던 그때기억이 생생하네요^^ 원래 후기 번거로워서 잘 안남기는데 정말 너무 감사해서 아이가 짧게 낮잠자는시간을 틈타 후기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