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배해원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후기입니다

10일간의 행복했던 관리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해요

저는 1월생 공주와 군인 남편을 둔 맘이랍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가 시끌시끌하죠

남편과 저는 본가가 대구랍니다.

다행히도 대구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남편 군인아파트에 와서 육아를 시작하게 됐어요

남편 부대에서도 위생 관련된걸 엄청 강조하는지 남편도 처음에 관리사님을 부르는걸 반대하더라구요

갑작스럽게 남편이 부대에 장기간 머무르게 되면서 관리사님을 부르게 되었어요.

처음 방문하실때부터 소독제, 마스크 등 철저히 준비를 해서 방문하셨어요

손소독,문 손잡이,휴대폰 등 집안에 손닿는 모든것들을 다 소독해주시고 남편이 아기를 안으려고 해도

손씻었는지 손 소독했는지 꼼꼼히 확인하셨답니다. 아빠라도 예외는 절대 없었답니다

밤새 육아에 지쳐 잠이 부족했는데 오시면 항상 맛있는 아침을 차려주시고 오전엔 푹 잘수있게 해주셔서 

체력적으로 많이 회복되었답니다.

아기 피부, 변 색깔, 목욕 등 육아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전수해주셔서 막연했던 육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일적으로만 생각하시지 않고 손녀 보듯이 아기를 봐주시고 양말과 모자까지 선물해주셨답니다

아기가 웃음에 같이 즐거워 해주시고 저희가 밥을 맛있게 먹어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며 정말 아들, 딸 처럼 대해주셨어요

육아뿐만 아니라 살림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려주셔서 결혼생활에도 자신감이 생긴 느낌이에요

배해원 관리사님! 덕분에 관리받는 10일 정말 행복했어요.

덕분에 남편과 산책도 하고 먹고 싶은것도 먹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

관리 받는 동안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민감한 시기에도

걱정없게 철저하게 관리해주셔서 남편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래요.

아기욕조도 준비 못했는데 직접 가져와주시고 정말 엄마가 챙겨주는것 같았답니다

이젠 육아에 대한 걱정보단 관리사님 안계셔서 서운한게 더 걱정이네요

덕분에 좋은 관리 좋은 인연 만든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망설임 없이 신청할 것 같아요.

둘째때도 꼭 부탁드릴게요

코로나로 고민하시는 맘분들 계신다면 걱정말고 꼭 해보시길 바래요

이상으로 행복했던 10일간의 후기를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