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숙 관리사님 진심 추천이요!!

조리원 퇴소전날두 미리 송은숙 관리사님이 연락오셔서 내일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 걱정말라며, 내일 어떤거 위주로 해줄수있고 원하는게 뭐있는지 등을 편하게 전화로 먼저 얘기할 수 있게끔해주셔서 첫 느낌도 좋았어요 

그리고 집에서 3주간 동거동락하면서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아기 케어를 완벽하게 해주심에 너무너무 감사했고,

내새끼지만 너무 작고 숨넘어갈때는 무서워서 약간 거리감이 있고 전전긍긍 거렸는데 송은숙 관리사님품에서 안정찾는 내새끼보며 열심히 배웠어요...!

그외에 두피 태열때문에 각질두 나서 소아과에서는 사실 떼어내지말구 목욕할때 불려서 살살 조금씩 벗겨질거라했는데 우리 관리사님께서 크림 유명한거 알려주셔서 조금씩 발라가면서 확실히 많이 좋아졌음 ㅠㅠㅠㅠ

그밖에두 아기케어만 잘해주셔도 된다했던 맘이 무색하게 내 밥을 이렇게 잘차려주시는분이 

결혼하고 있었나 싶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싹싹 먹은결과 다이어트는 물건너 갔지만 건강과 푸근함을 획득했어요..!!

사진을 정말 발로 찍는다는말을 많이 듣기에 이런사진을 올려서 괜히 피해를 드리는게 아닌가 싶지만 최선이었고, 맛은 최고였어요 ㅎㅎ

우리에게 둘째가 있다면 고민않고 임신을 안 순간부터 연락을드리고싶다 생각할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던 송은숙 관리사님!!

주변에 고민하는 사람있다면 진짜 추천하고픈 분이라 후기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