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맘 이용 후기 (2020 첫째, 2022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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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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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혁신에 부를 수 있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찾던 중 조은맘을 이용하게 됐다.

첫째, 둘째 같은 이모님을 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첫째 때는 15일 이용했고,

둘째는 20일 이용했다!

두 번 다 이용할 수 있는 최대치를 했다.

첫째 때는 자연분만을 했음에도

100일까지도 회음부가 아프고

밑빠짐과 허리, 어깨 등등 온몸이 아팠다.

게다가 첫째여서 그런지 예민함과 우울의 절정을 달렸다.

잠도 거의 못 자서 피곤하고 힘들 때

이모님이 항상 밝은 에너지로 대해 주시고,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해 주시니

대접받는 느낌이었다.

이모님 오셔야만 비로소 쉴 수 있었다.

이모님 오시면 못 잔 잠을 자고 아이를 맡겼다.

아이 케어에 있어 경험이 많으시다보니

믿고 맡길 수 있었고,

인터넷이나 책 등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실전 육아 팁을 많이 주셔서

둘째 양육하는 데 훨씬 수월하게 됐다.

예민하게 굴 때도 항상 손 내밀어 주시고

언제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셨다.

다 찍지는 못 했지만, 정말 냉장고 털기로

첫째와 남편까지 생각해 요리해 주셨다.

필요한 재료가 있으면 직접 장 봐오시고,

집에서 미리 반찬을 만들어 오셔서 가지고 오시기도 하셨다.

그 시간 아껴서 다른 것 더 해 주시겠다고 하셨다.

선물이라며

항상 우리를 생각하고,

뭐든 챙겨 주고 싶어하셨다.

아침에 오시면 산모 컨디션부터 물어봐 주시고

아이들의 건강을 누구보다

더 걱정해 주셨다.

아이들에게도 긍정적인 말들 많이 해 주시고

잘 놀아주셨다.

손이 빠르셔서,

청소, 빨래, 식사, 산모 케어, 아기 돌봄, 정리 등

순식간에 뚝딱 해 주셨다.

특히나 둘째 때는 둘 다 가정보육인데다

아이 둘 다 감기 때문에 고생했는데

식사도 더 신경써 주시고

아기 케어 방법을 알려 주셔서

잘 회복할 수 있었다.

조은맘 조미경 이모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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