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점 최지연 이모님 후기입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도와줄 수가 없으셔서 조리원 퇴소 후에 조금이나마 편하게 있으려고

산후도우미 이용했는데 최지연 이모님 덕에 너무 편하게 지냈던거 같아 짧게 후기 남겨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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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산에 조리원 2주 산후도우미 2주 했구요.

​산후도우미 후기 중에 안 좋았다던 곳은 거르고 추천받은 업체 중 관리사님 지정할 수 있다는 조은맘에서 예약했어요.

우선 저희집에 오신 이모님은 아기랑 놀아줄 때 항상 눈맞춤 하시면서 말 걸어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더라구요ㅎㅎ

아기 젖병 소독하는거 꼼꼼하게 해주시고 아기빨래도 2~3일에 한번은 꼭 삶아주셨어요!

그리고 식사 챙겨주는거는 이모님이 저한테 많이 맞춰주시려고 하는 편이셨어요.

​장 봐온 거 보시고 제가 먹고 싶다는거 먼저 해주시고, 미역국은 조금씩 새로 끓여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서 혹시라도 불편하면 어쩌지 했는데

남편도 이모님이랑 금방 편해져서 저녁 식사시간에 꼭 집에 와서 밥먹었어요ㅋㅋ

첫째 좀 크면 둘째 계획 있었는데 둘째때는 조리원 안가고 바로 산후도우미 예약할 생각이에요~

​그때도 이모님 다시 부르고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