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교 관리사님 또 뵙고싶어요

김영교 관리사님은 우선 젊은분이라 소통이 너무 잘되시고 어플에 후기 보니까 젊은분인것같아서 기대했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습니다ㅠ
성격도 저랑 다행히도 정말 잘맞았고 잔소리 이런거 1도 없으시고 의견말씀드리면 다 저한테 맞춰주시고
잠시 아가자고 집안일 해주시고 한번씩 저랑 티타임도 갖고 했는데 대화가 너무 잘통하고 제 얘기 너무 잘들어주셔서 이런저런 육아에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 힘든 부분 하소연 많이했습니다ㅠ 
아기케어는 당연히 잘해주셨는데 남편 재택한다고 반찬도 한두개 더해주시고 아기 목욕. 기저귀, 등등 남편이 옆에서 궁금해하는것들 잘알려주셔서 저도 남편도 한결 편안해졌어요. 
이모님 계실때가 천국이라고 하는데 그말 맞는것같아요.
그래도 남편이나 저나 잘배워서 지금도 잘하고있는것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