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김순애 관리사님 후기

너무 좋은분을 관리사님으로 만나 아기와 저 둘다 건강하게 찐 신생아기를 보냈어요. 

감사한맘을 담아 없는 솜씨지만 글 남겨봅니다 ㅎㅎ

상담할때 전화상담해주시는분도 친절하셨고 

우선 관리사님에 대해 신생아 경험이 풍부하셔서 많이 알려주실거다. 하셨는데 정말 그러셨어요. 

처음에는 걱정도 참 많았는데~~남편이나 저나 많이 서툴다보니 정말 관리사님통해서 많이 배울수있었습니다..

목욕이며 엉덩이 말려주는거며 수유하는 자세며 병원갈때도 짐챙기고 

애기보고 하는모습들이 확실히 베테랑다우셨어요 :)

집도 아기있는 집이라고 더 깨끗해야한다며 매일 청소기 돌리고 걸레로 닦아주시고 

환기해주시고 젖병도 소독기 매일 넣어주시고 가시고 빨래도 한번 밀리지않고 다해주셨습니다ㅠ

항상 아기를 1순위로 해주셨고 정말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눈으로 봐주시고 살뜰히 잘 케어해주셨고 항상 차분하게 다 챙겨주셨어요. 

관리사님이 많이 수다스러우셨으면 제가 불편했을것같은데 오히려 조용하시고 딱딱 필요한거 알아서 해주시고 

제가 방에서 쉬면 청소기도 안돌리시고 센스있게 아기케어해주시고 덕분에 낮에 잠깐이지만 푹 자고 쉴수있었습니다:)

음식도 빠질 수 없는게 관리사님오시고 가슴이 너무 아프니 입맛도 없더라구요..

진짜 잘 못먹고 했는데 단호박죽도 해주시고 중간중간 몸이 허하면 밤에 많이 힘들꺼라고 

삼계탕도 해주시고 제 몸보신해주신다고 전복도 사오라하셔서 요리해주시고 

엄마만큼 정말 옆에서 잘해주셨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하고 건강하세요~